풍자, 조현아·권순일 갈등 폭로했다…"너네 둘이 싸웠잖아" ('조목밤')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7JCq0H5Q">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0SzihBpX5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2c7a23a0b7ba188aa1a87158d6a3c999714c0932675167a7468d3e2b28832" dmcf-pid="pvqnlbUZ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10asia/20251202163257560rwo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xhudSsA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10asia/20251202163257560rw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56ae336fdd8558f3c468e64ee5f092b37747b7af0203902ab9ba7809e5ffc6" dmcf-pid="UTBLSKu558" dmcf-ptype="general"><br>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멤버 권순일, 방송인 풍자를 초대해 팀 내 갈등과 화해 과정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a61112a7e790bf7bb73fd2182212875700e559bb9702a30a4d3ab9934146b86" dmcf-pid="uybov971G4" dmcf-ptype="general">조현아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을 통해 '친구의 플러팅을 목격한 초보 유튜버 l EP.13 l 풍자 권순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풍자와 권순일이 게스트로 참여해 연말 회식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9458e483c23a8a8655f918a5d0eec15b3041f9b557c0998f59769d874197926" dmcf-pid="7lY9aHvm5f" dmcf-ptype="general">영상 중반, 풍자가 "너네 둘이 싸웠잖아"라고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조현아와 권순일은 잠시 멈칫한 뒤 "오랜만에 싸운 날이었다"고 인정했다. 조현아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날은 원래 나한테도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 타이밍에 오해가 겹쳤다"고 말했다. 이어 권순일은 "매니저들이 '현아 오늘 괜찮냐'고 계속 물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할 얘기가 있었는데 조현아가 보자마자 '나 너무 열받잖아. 근데 말할 게 뭐야'라고 먼저 화를 냈다. 그때 당황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c00bf7ef2b87ce3b81ef3cfd68b20f5b82909dcae106c008cc014327107ab8" dmcf-pid="zSG2NXTsGV" dmcf-ptype="general">권순일은 이후 행사 무대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그는 "같이 노래 부르는데 9년 동안 마주보던 파트에서 조현아가 나를 안 보더라. 그게 너무 슬펐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 서운함을 술자리에서 매니저에게 이야기했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화해했다고 말했다. 풍자는 "많은 사람 불편하게 했으니까 결론은 그만 좀 싸워라"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권순일은 "원래 잘 안 싸운다. 10년 만에 싸운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46ff975eccd9d4271257dc412448c6aaac5c6817c19043c2aa62de6df95984" dmcf-pid="qvHVjZyOt2" dmcf-ptype="general">조현아와 권순일은 데뷔 초창기부터 15년 이상 함께한 멤버다. 권순일은 "처음에는 음악 동아리처럼 시작했다.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초반에는 각자 개성이 강하고 표현 방식도 달라 부딪힐 때도 있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4442a00c073b86fb3d367b7b3f7127f02fab14029a8a0858a9e9f65aeff8af6" dmcf-pid="BTXfA5WI19" dmcf-ptype="general">영상에서는 연말 분위기 속 '이미지 게임'도 진행됐다. "연애 중일 것 같은 사람"으로는 권순일이 선정됐다. "결혼 빨리 할 것 같은 사람"은 무승부였다. "통장 잔액이 가장 많을 것 같은 사람"에는 풍자가 2표를 받았다. 권순일이 "너 95억 있는 것 안다. 마셔라"고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풍자가 콘서트 뒤풀이에서 결제를 했던 일화를 꺼내며 "780만원을 계산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다시 웃게 했다.</p> <p contents-hash="067a5645df4dcf1b4de148bd2ea56ee0ef6567e5369ebdc121cf77885817e3a0" dmcf-pid="byZ4c1YCYK"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윗집사람들' 하정우 감독 "엄지윤→이창호 초빙...재밌는 말 엄청 수집했죠" [mhn★인터뷰①] 12-02 다음 공효진 "남편 케빈, 내 멜로신에 '이상해!' 반응…아주 귀여워"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