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오타니처럼” “음방 1위” 나우즈의 꿈? 다 이루어질지니 작성일 12-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EebjnQ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0c04ed1032e8a350cec6e26627f2cd04683811e9d6d642591d056851ed701c" dmcf-pid="ZDDdKALx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64900658clnk.jpg" data-org-width="560" dmcf-mid="zmCi2kgR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64900658cln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f1a61bb6bce3f0987f7d1a4ebed07f9c92ff23531c889918bf6d0c0ff430cda" dmcf-pid="5wwJ9coMpE" dmcf-ptype="general"> K팝씬을 접수할 준비는 끝났다. 홈런칠 일만 남은 나우즈다. </div> <p contents-hash="096d0ab966a4e90fcd43ffc4aed91bfc2f175887e38de7a9b44a2fcc5ac5f31e" dmcf-pid="1rri2kgRuk" dmcf-ptype="general">나우즈에게 잊지 못할 한 해가 끝을 향해 가고 있다. 나우즈는 올해 그룹명을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바꾸며 리브랜딩에 나섰고, 26일 발매한 신보 '플레이 볼(Play Ball)'로 컴백하며 꽉 찬 한해를 보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41d8cb13c5ae13e5e56dc8e1560ece9166ca3a1780a739dd2a042842d1b110c7" dmcf-pid="tmmnVEae3c"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홈런(HomeRUN)'은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불확실한 미래마저 기회로 바꾸는 청춘의 도전과 성취를 그린다. 나우즈의 당찬 자신감과 포부가 담긴 곡이다. </p> <p contents-hash="433f00ffe7fcd0b447cce9294e44994caad43062483d5289e1c889855888fdc5" dmcf-pid="FssLfDNdUA" dmcf-ptype="general">나우즈의 열정도 제대로 불타올랐다. 세계적인 야구선수 오타니가 롤모델이라는 연우는 생활습관까지 허투루 하지 않는다. 그는 “빠르게 컴백할 수 있어 감사하다. 우리가 쉴 새 없이 활동하며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도 빠르게 나오게 됐다. 많은 관심 달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962435cf2525fd1fc1402931526b2727da5bb61ae4071d7e8e9803e151b3294e" dmcf-pid="3OOo4wjJ7j" dmcf-ptype="general">진혁은 “한 해에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 빠른 컴백으로 또 다른 앨범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공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5dbb3fab039e2f6abbb4d91f9cf68fb4a5593ef72a7bd2e477e38690ee321a" dmcf-pid="0IIg8rAi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64901952enkd.jpg" data-org-width="560" dmcf-mid="q9VXsutW0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64901952enk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549d413a24aa99d89a186082c0b7d9941a1fdd0a5d5e9500d43025846e76f06" dmcf-pid="pTTkRhrN7a" dmcf-ptype="general"> <strong>-타이틀곡을 '홈런'으로 정한 이유는 무엇인가.</strong> <br> 현빈 “타이틀곡 선정을 고민하다가 이번 앨범 자체가 야구 컨셉트라, '홈런'이란 곡을 택하게 됐다. 이 곡 자체가 우리의 포부라 생각한다.” </div> <p contents-hash="cfa7d7624db45b12b73db07402717dd3b299d8a304342a6d44c7dc6057504b15" dmcf-pid="UyyEelmjzg" dmcf-ptype="general"><strong>-야구를 앨범 컨셉트로 정한 이유는.</strong><br> 시윤 “우린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구한다. 야구하면 떠오르는 컨셉트가 청량한 모습이다. 여기에 힙합을 더해서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었다.” </p> <p contents-hash="53b9f7f13f389fa1bb3e4119e5b108170cf643308fcc5fa9a9bbd45c0e11905d" dmcf-pid="uWWDdSsAuo" dmcf-ptype="general">현빈 “학교에 야구부가 있었는데 그 땐 먼나라 이야기라 생각했다. 이번에 야구 컨셉트로 활동하게 되면서 JTBC '최강야구'도 함께 하게 됐다. 그 때 선수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눠보고 하는 것도 직접 보면서 정말 재밌는 스포츠라 생각했다. 우리 곡으로 '승리요정'도 되고 싶다” </p> <p contents-hash="20555200e3364741ec272c49c665ee7060ec2ba8c3d2da01dd0e4541c9d35866" dmcf-pid="7YYwJvOcpL" dmcf-ptype="general">연우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야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3c48cca7a61853036c567696da88c3d48473178342e99e1b5485e78fbf10219c" dmcf-pid="zGGriTIkpn" dmcf-ptype="general">진혁 “여러 종목이 후보였지만 '홈런'이 우리가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 홈런볼처럼 우리만의 힘으로 서로를 믿고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p> <p contents-hash="be85d41c2c7eecbb0403a6b30e7124f857cd8f972014a6a49f11ae7ddf2dacd9" dmcf-pid="qHHmnyCEpi" dmcf-ptype="general">윤 “야구 시즌이 끝나 아쉽긴 하지만, 다시 야구 시즌이 됐을 때 이 곡이 화제 됐으면 좋겠다. 야구 경기에서 선수가 홈런을 쳤을 때 우리 노래가 BGM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p> <p contents-hash="658ae5923fe94c9eb2ba471e8536733f643101dda55f5f1ac7ce4a7b04b03bc5" dmcf-pid="BXXsLWhDuJ" dmcf-ptype="general"><strong>-진혁은 타이틀곡을 비롯해 작사에도 참여했다. 신경쓴 부분이 있다면. </strong><br> 진혁 “곡 자체가 힘을 보여줘야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그걸 표현하는 가사로 써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의지가 돋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점에 신경을 많이 썼다. '턴 온더 티비 / 시작된 이 게임 / 하늘 끝까지 플라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우리의 의지가 잘 반영된 거 같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f6b559955d6c1ba3559e210e4cdeb99a310fe507b3a55b112cb1ba6e99f223" dmcf-pid="bZZOoYlw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64903310bswl.jpg" data-org-width="560" dmcf-mid="GFmnVEae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64903310bsw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4a64504a17448f5b338e3899f5683460668a8ac5c96fb238e9d937e4608c5ad" dmcf-pid="K55IgGSr7e" dmcf-ptype="general"> <strong>-멤버 소개 자료에서 연우가 '큐브의 오타니'라는 정의가 눈에 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strong> <br> 연우 “오타니 선수에 대한 숏폼 영상을 봤는데 항상 경기 후에 쓰레기를 줍더라. 남이 버린 쓰레기 줍는게 운을 줍는다고 생각한다는 부분에서 감명 받았다. 그 후 오타니 선수를 자세히 알아보니, 만다라트 계획표라던지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았다. 그런 점에서 영향도 많이 받았다. 이번에 야구 컨셉트로 컴백했다 보니까, 내 포부를 담아보고 싶었다. 오타니 선수는 타자를 겸하면서 투수도 겸한다. 나 역시 보컬과 안무단장이기도 하니까 닮고 싶은 부분이 많다.” </div> <p contents-hash="ec44c9b2aa0754506ac125ade1825c74d5fe469a7e984ea930962b8f0b095aed" dmcf-pid="911CaHvmuR" dmcf-ptype="general"><strong>-멤버들이 생각하기에도 연우가 '큐브의 오타니'인가.</strong><br> 윤 “제일 모범적인 멤버다. 매사에 진중한 아이다. 무엇보다 책임감이 크다. 모범적인 부분이 많다. 그런 점에서 오타니 선수와 닮았다.“ </p> <p contents-hash="3d7bd432dd6f28b17de682d8a533b3b7807d685f34eb10f5ea47a7114467aa25" dmcf-pid="2aa6UnMV7M" dmcf-ptype="general">시윤 “'아육대' 갔을 때 현장에서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후에 비하인드 영상을 보니까 연우 형이 쓰레기를 줍고 있더라.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가 다쳤는데 의료진을 불러준 모습도 보게돼 감동했다.” <br><br><strong>-스포츠와 K팝은 닮은 모습도 많아보인다. 상관관계에 대한 생각해봤나.</strong><br> 연우 “실제 우리 팀에 운동을 했던 멤버들이 많기도 하다. 예체능 계열이기도 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기개발과 마인드를 중요하게 삼는 게 닮아있다. 방식이나 마인드셋에 대해 공감됐다.” </p> <p contents-hash="00964cf296ec4c8598a906dd3825dcdab1d405ce695dc5d83c6d92af0cede28d" dmcf-pid="VNNPuLRf7x" dmcf-ptype="general">시윤 “'최강야구' 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 분명 이기고 있었는데 화장실 다녀오니 역전되고, 지고 있다가도 다시 역전하기도 하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런 부분이 K팝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팀워크도 중요하다. 한명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다. 연속으로 아웃 시키려면 송구도 빠르고 잡는 사람도 빠르고 판단해서 아웃시키는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끼리 팀워크도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93b745c3e92e1d8b4d4d4e39a91ef51af60cd62e4ec0209ee23617daaa05d1" dmcf-pid="fjjQ7oe4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64904604dyue.jpg" data-org-width="560" dmcf-mid="HfUyEFHl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64904604dyu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96bfb7bdda9f7633a8d9f88943a0391e7eaea296234287c512790546e8f42d3" dmcf-pid="4AAxzgd8zP" dmcf-ptype="general"> <strong>-나우즈의 리브랜딩 후 어떤 팀으로 진화한다고 생각하나.</strong> <br> 연우 “어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도전해보는 성격이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의미있는 발걸음이 나우즈를 발전시키는 요인이 아닐까 싶다.” </div> <p contents-hash="670e7d6ebc3a769247759956a95cd17d755e137fb8830061ef3d819aeb7e3bba" dmcf-pid="8ccMqaJ6u6" dmcf-ptype="general">윤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도 중요하다. 기대보다 결과가 미치지 않더라도 속상해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노력하는 팀이다.” </p> <p contents-hash="f206562feb307c2acc24915e8f8973860d68625164daf900a8ddec2733ac4724" dmcf-pid="6kkRBNiPU8" dmcf-ptype="general">시윤 “운이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실력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준비된 모습으로 스펙트럼을 넓혀 가는듯 하다.” </p> <p contents-hash="3b1b209bebabefbed9d69f8ae85b2c802613a7565fdb12aee1f107752b8322cf" dmcf-pid="PEEebjnQU4" dmcf-ptype="general"><strong>-나우즈가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strong><br> 현빈 “'최강야구'를 찍은 고척돔에서 나우즈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 </p> <p contents-hash="c248402d2d8f639049f55b3a0cd3d88a82dfcc2b44e6ec254aa816c3f7f88c59" dmcf-pid="QDDdKALxFf" dmcf-ptype="general">시윤 “빌보드 루키로 선정된 바 있다. 언젠가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 이왕이면 1위를 해보고 싶다!” </p> <p contents-hash="d488a83456b31ff8d972a107246a7811b216bda57b33c7ecea833893c85ebe4b" dmcf-pid="xwwJ9coM3V" dmcf-ptype="general"><strong>-'자유롭게 날아'를 비롯해 중화권에서도 반응이 오는듯 한데.</strong><br> 윤 “'자유롭게 날아'로 중국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게 믿기지 않았다. 아이들 우기 선배님이 도와줘서 나온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감사했다.” </p> <p contents-hash="df29deda253d4522ca192ad26a9d69a778a128a67cfd580f9423b72623360449" dmcf-pid="yBBXsutWu2" dmcf-ptype="general">진혁 “안믿겨서 사이트 들어가서 봤다. 직접 봐도 안믿길 정도로 신기했다. 도와준 우기 선배님 감사했다. 그 이후로도 계속 좋은 조언이나 말이나 도움을 끊임없이 줘서 감사했다. 더 열심히 해서 우리만의 결과물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보답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p> <p contents-hash="252416e59627e800c905fbc1dc25700773a3d038b38fd1ed33bf9a4e57f5a030" dmcf-pid="WbbZO7FY09" dmcf-ptype="general">시윤 “우기 선배님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 우리 곡에 피처링 해준 것도 감사한데 챌린지도 먼저 찍어줘 더 감사했다. 중화권에서 인기 있는 챌린지 리스트업도 보내주고 건강을 위한 비타민도 챙겨줬다. 우리도 더 성공해서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p> <p contents-hash="7e22a255e975bb2c138810155d586e3ca06a9e6607781bd0c7d1943c1bd709bc" dmcf-pid="Y22thBpXpK" dmcf-ptype="general"><strong>-'홍석천 픽'이라는 점도 화제였다. </strong><br> 시윤 “홍석천 선배님이 '픽'하면 성공한다는 연예계 공식을 알고 있다. 덕분에 우리가 '홍석천의 보석함'도 나가게 됐다. 뮤직비디오도 출연해줬다. 우리가 가능성이 있는 그룹이구나 싶었다.” </p> <p contents-hash="3f64e4bebc1621029346ec8cdcc7ece7daa4863bae1dc85ff7af4441ae1b9618" dmcf-pid="GVVFlbUZpb" dmcf-ptype="general"><strong>-이번 앨범으로 거두고 싶은 목표는.</strong><br> 현빈 “음악방송 1위 후보에는 올랐는데 1위를 해본 적은 없다. 꼭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 노력하겠다.” </p> <p contents-hash="cd487bbc6201aaea60e49d4160720bbd1c3347df1a61f3ce4592dac043ae0751" dmcf-pid="Hff3SKu5FB"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은비, 끈 하나만 덜렁…속옷보다 얇은 슬립 드레스 자태[스한★그램] 12-02 다음 [Y초점] '패왕' 아이브에게도 '천적'은 있었다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