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는? 2일 파이널 무대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MBqaJ6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d7d2caea79c8fcf7f49eccd8a9e66bf775378cd99f08ff10b5b672895264bb" dmcf-pid="ywWwD3XS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donga/20251202171414551rztf.jpg" data-org-width="1100" dmcf-mid="QbFSlbUZ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donga/20251202171414551rzt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1890803a6b7024fe45b61b7ebaa4d32933c6a327b3ecef449cf41e69bd345d2" dmcf-pid="WrYrw0ZvU9" dmcf-ptype="general"> SBS ‘우리들의 발라드’가 2일 밤 9시 파이널 생방송으로 막을 내린다. 국내 최초 발라드 오디션을 내건 이 프로그램은 10주 동안 감성 무대를 쌓아 올리며 화요일 밤 안방을 사로잡았고, 이제 초대 우승자 탄생을 앞두고 있다. </div> <p contents-hash="4ef92e4daeab00bd37d0c07ad2b53d431503db5f8a2feb37f79a482bd2551d76" dmcf-pid="YmGmrp5TFK" dmcf-ptype="general">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TOP6는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이다. 세미파이널을 거쳐 최종 6인이 확정된 뒤 생방송을 향한 관심도 빠르게 달아올랐다. </p> <p contents-hash="c2d1a3d37e647ee55e66ac72e887c5f4d07f8d33bbfca8acada1bce4f889f53b" dmcf-pid="GsHsmU1yUb"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세미파이널에서 이문세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불러 143표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 티켓을 가장 먼저 손에 넣었다. 향수를 자극하는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p> <p contents-hash="b02845748073dd21cdd81005d94b08920e581439e3d53febbec89cb52e8bdd36" dmcf-pid="HOXOsutWFB" dmcf-ptype="general">홍승민은 안정된 기본기와 시원한 고음, 단단한 호흡으로 매 라운드 존재감을 키웠다. 세미파이널에서 142표를 기록하며 이지훈과 접전을 벌인 바 있다. </p> <p contents-hash="03dc033fcb97775ec71798e303072d317cc25f987e74b8171a3af9270dc8054d" dmcf-pid="XIZIO7FYFq" dmcf-ptype="general">송지우는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으로 초반부터 눈도장을 찍었고, 무대 공포를 넘어 결승까지 올라 성장형 참가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p> <p contents-hash="410b61d5fc48499c107d00cd61eaeaff798890b7286df94be3179cd54f572629" dmcf-pid="ZbRbBNiPpz" dmcf-ptype="general">천범석은 부드러운 결을 유지하다 후반 고음에서 힘을 싣는 스타일로 몰입감을 높였고, 이예지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감정선으로 매 무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은빈은 맑은 음색 위에 절제와 폭발을 조절하는 감정 운용으로 ‘감성 보컬’의 결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5fa1a02f5d80283318dcd348dab35c756814677b29f6c4a42f62bc9678f2a49c" dmcf-pid="5KeKbjnQp7" dmcf-ptype="general">TOP6의 인기는 콘서트로도 확인됐다. 전국투어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성남·대구·서울 3개 도시 전 회차가 매진되며 프로그램 화제성을 다시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19d9KALxFu"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호구도기’ 이제훈, 촌스러운 듯 힙한 ‘믹스매치’ 패션소화력 甲! 12-02 다음 쿠팡, '1조원대 과징금' 위기…대통령·정부·국회 모두 칼 뽑았다(종합2)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