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겜' 1위 올킬 기록, 깨질 수 없는 이유 작성일 12-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2I3dPK0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a03601d516b754fc1ee43ca9775a36950a370f4205f1cf7f62bce7cdd4ee47" dmcf-pid="ZtVC0JQ9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묘한 이야기' '웬즈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71146856gnku.jpg" data-org-width="559" dmcf-mid="H6oF6mcn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171146856gn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묘한 이야기' '웬즈데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80057646c4f3cac3bd09245215dbd822c4747540ea15eb64af981d6e87b960" dmcf-pid="5Ffhpix2FV" dmcf-ptype="general"> <br> 시간이 지나고, 신작이 나와도, '오징어 게임'의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div> <p contents-hash="1a62949022f13077c9d678f0857bdbfcf847586a2b4f6b2bd997f8d6e672c158" dmcf-pid="1Ffhpix232" dmcf-ptype="general">지난달 27일 공개된 '기묘한 이야기' 시즌5의 첫 파트에 전 세계가 열광했다. 그러나 '오징어 게임'의 기록은 넘지 못했다. 단 한 지역, 대한민국에서 1위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9a943e0ce1504646490502c5ea49ac8b347604af39512cfe2a4cda815a3b0d64" dmcf-pid="t34lUnMVu9" dmcf-ptype="general">'기묘한 이야기'는 지난 2016년 시작된 시리즈다.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콘텐트를 선보이던 초창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트의 인기를 미국 내에서 글로벌로 확장시킨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의 넷플릭스를 만든 흥행작 중 하나인 셈. 시즌5는 '기묘한 이야기'의 공식적인 마지막 시즌으로, 공개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예상대로 파트1이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넷플릭스 차트를 휩쓸었다. </p> <p contents-hash="b0955be1122673344bb32112ce3936659a7ca6d8f18c141eace36d8914b09a46" dmcf-pid="F08SuLRf3K" dmcf-ptype="general">그러나 '오징어 게임'의 벽을 넘어서진 못했다. 전 세계 OTT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기묘한 이야기'는 91개국 1위에 올랐다. 순위가 집계되는 92개국 가운데 대한민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 및 국가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이라는 마지막 퍼즐을 맞추지 못한 모양새다. </p> <p contents-hash="9a4dc21459c83ad569a9f8d330a8042df5a9bbae634e3d7fa3755030619ccc4b" dmcf-pid="3p6v7oe4ub" dmcf-ptype="general">자국 콘텐트를 사랑하는 한국 시청자의 취향이 반영된 결과다. 2일 기준 한국 넷플릭스 TV쇼 부문 차트에는 '모범택시3'가 1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2위, '케냐 간 세끼'가 3위, '태풍상사'가 4위, '갱단과의 전쟁'이 5위, '키스는 괜히 해서'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가 7위를 차지했다. 이런 이유로 '오징어 게임'이 지난 시즌1부터 세워온 92개국 1위 기록은 깨지지 않는 '통한의 벽'으로 남아있다. </p> <p contents-hash="fa08854414b50b38e9e29eb6c79f6c7302c5ddb9e71d365a258984fa5b406af0" dmcf-pid="0UPTzgd80B" dmcf-ptype="general">앞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웬즈데이'도 '오징어 게임'의 벽에 부딪힌 바 있다. 지난 2022년 공개된 '웬즈데이'는 시청 수 2억 5210만 뷰를 기록하며 영어권 시리즈 역대 1위에 올랐던 작품이다. 그러나 '웬즈데이' 역시 오직 한국을 제외한 국가 및 지역에서 정상에 섰다. </p> <p contents-hash="ee86c15b5c7e03a1360a41422de98ac82a520fa469490a539784cf5f051e5334" dmcf-pid="puQyqaJ67q" dmcf-ptype="general">'웬즈데이' 주역들은 지난 8월 시즌2를 공개하며 특별히 한국을 찾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물론, 그럼에도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내한 당시 '웬즈데이' 팀 버튼 감독은 '오징어 게임'과의 비교에 관해 “전 세계가 이 작품을 봐줘서 기쁘다. 이것이 경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당연히 다를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544d29991a4d73f7165f6144dde1fd655a8bfa03620fef00e25fbaa31216470" dmcf-pid="U7xWBNiP3z"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방암 이겨낸 박미선, 일본으로 가족여행… “얼마 만이야” 12-02 다음 부의금 받으려 가짜 장례? 웃픈 가족극 ‘고당도’[MK무비]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