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수양딸 성추행’ 감독 또 감쌌다 “내가 믿는 것 위해 싸워”[할리우드비하인드]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PCJskL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e39eb22fb4b813ca5e09f7b3506cbee77ad78e5c7d1c307721c570ffd5266c" dmcf-pid="UNQhiOEo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칼렛 요한슨-우디 앨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72714957fepy.jpg" data-org-width="540" dmcf-mid="0rgZEGSr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172714957fe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칼렛 요한슨-우디 앨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ujxlnIDgvE"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04de321e05ac56e1fa17f73f055a02e0bf72d465e92b2f685adf62e51b457c8f" dmcf-pid="7AMSLCwayk"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이 성 추문을 일으킨 감독 우디 앨런을 향한 여전한 지지 의사를 표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34d4802ac2ac0dc1b25b44c30c2cd14aed09da13435a7871ee417670c386d891" dmcf-pid="zTEpIFHlSc" dmcf-ptype="general">11월 29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과거 우디 앨런 감독을 공개 지지한 것에 대해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을 받고 "경력에 어떤 영향이 미쳤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b5369b12d109996abfa05b03e140c6307319b0f5ad135e73ed776ca7f947e15" dmcf-pid="qyDUC3XSCA"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9년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수양딸 성추행과 미성년자 성관계 의혹을 받고 있었던 우디 앨런을 옹호하면서 "나는 우디 앨런을 좋아하고, 그를 믿고, 언제든 다시 그와 일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켰다.</p> <p contents-hash="0cefddd41a2d34b0d26f1ee26827adc278c9e57cdfa7bac5ad8531e540e6e97c" dmcf-pid="BWwuh0ZvCj" dmcf-ptype="general">당시 우디 앨런은 35세 연하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과 결혼 생활 중 수양딸인 딜런 패로우를 성추행했다는 의혹 등에 휩싸였었다.</p> <p contents-hash="d6d7cac498675b89d9f764ea9c2eddd7b9f6415f4b0813616dd25913888c35c5" dmcf-pid="bYr7lp5TTN"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매치 포인트'와 '스쿠프',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등을 통해 우디 앨런과 호흡을 맞췄다.</p> <p contents-hash="442a418ce0604c02c7ee4b2b9c4a5e85c83970f29d90254fe27e09afae9f4d02" dmcf-pid="KGmzSU1yWa" dmcf-ptype="general">6년이 지나 다시 같은 질문을 받은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도미노 효과가 정확히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엄마는 항상 제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고, 정직함을 지키며, 자신이 믿는 것을 위해 싸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었다"는 말로 또 한번 우디 앨런 감독을 감쌌다. </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9HsqvutWvg"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2XOBT7FYS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N] 스튜디오 울린 노모의 모정 12-02 다음 CJ ENM-LG헬로비전, 프로그램 사용료 두고 갈등…연말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유료방송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