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스튜디오 울린 노모의 모정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언포게터블 듀엣(3일 오후 10시 20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8Ec4NiP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f68ef211e1094607363dcaaeccccd90fc6b6f16ffe5326250dc875ac4fe4a5" dmcf-pid="z6Dk8jnQ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k/20251202172709940ixpq.jpg" data-org-width="621" dmcf-mid="u6kAfaJ6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k/20251202172709940ixp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42850bd8ede6313dc7dc7dcef54673553f95f2e8345bf12ec36c3966c02839" dmcf-pid="qPwE6ALxTu" dmcf-ptype="general">30년 무명 생활 끝에 트로트 서바이벌 우승을 차지한 가수 나미애와 평생을 그의 든든한 매니저로 살아온 94세 노모가 무대에 오른다. 노모는 늘 "우리 딸 나미애"라며 다정한 응원을 건네고, 나미애는 "엄마가 옆에 계셔서 행복하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두 사람만의 놀이터인 '방송실'도 공개된다.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와 더 오래 함께 노래하고 싶어 꾸민 방으로,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물들인다. </p> <p contents-hash="7bea016d1c3f77673a5aa17ff547daeb5f351f3fcd2be5caf8a99defd33eb610" dmcf-pid="BQrDPcoMlU"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두 분은 이미 집에서 '언포게터블 듀엣'을 만들고 계셨다"며 감탄한다. 한편 나미애는 "결승 당시 엄마가 대상포진이셨는데 제 무대를 보러 와주셨다"며 남다른 모정의 순간을 떠올리고 눈물을 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이광조, 2년 만에 새앨범…함춘호 협업 12-02 다음 스칼렛 요한슨, ‘수양딸 성추행’ 감독 또 감쌌다 “내가 믿는 것 위해 싸워”[할리우드비하인드]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