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바람에 121kg→67kg 감량했지만…"트라우마에 연애 두렵다" 호소 (물어보살) 작성일 12-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NZIFHl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a4b04fee2a7eeca4128dd79adf290322c8cf598fe00608dd00a8ad50739f60" dmcf-pid="BVj5C3XS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81153919gfvv.jpg" data-org-width="550" dmcf-mid="uYLYrZyO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81153919gf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143a96554987612b3042a28093b9a9c52f3e3a336570b95130c9b379df040c" dmcf-pid="bfA1h0ZvH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이별 후유증으로 54kg 감량한 고민남의 사연이 밝혀졌다.</p> <p contents-hash="25b00a94a708278b98e616af05b5cae456b668354f41e272ba6fabd9e96e37b3" dmcf-pid="KRs7GbUZG6"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바람피운 전여친 때문에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26살 헬스 트레이너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101d82e1729221a139215dc859b47c709818538486ac80fd2437a0c4249c091" dmcf-pid="9eOzHKu5t8" dmcf-ptype="general">고민남은 "3년간 여자 친구를 만나면서 121kg까지 쪘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게 되어 (그 상처로) 67kg까지 감량해 총 54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6ab5b76e85323001e06c6000c13213893adcb87f0d63a9d92dfabc0d1beabdf" dmcf-pid="2dIqX97114"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훨씬 건강해졌다. 보기 좋다"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cbe0f049e05e23e7276fcea9646eed50e481bf88976d8e504dac96ebeab3c745" dmcf-pid="VJCBZ2ztZf" dmcf-ptype="general">하지만 고민남은 "감량 후에도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 이성을 만날 때도 믿지 못하겠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9595f35a99fcebf06d3cdf9d6fec668181913248be31a3a024442180b0089e" dmcf-pid="fihb5VqF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81155212yhyt.jpg" data-org-width="550" dmcf-mid="7bqNQkgR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81155212yh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cbfd767d4100c2ebe6500605bda7cbaf429809951d13622a63cec2da479d9a" dmcf-pid="4nlK1fB312" dmcf-ptype="general">고민남은 "여자 친구는 친구의 지인이었다. SNS에서 발견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따라다녔다. 그 친구가 새벽에 고깃집에서 일했기 때문에 데이트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83305f7575a349733265ea1689fc345b00e34ac9532069656c8af45165b49eb" dmcf-pid="8LS9t4b0X9" dmcf-ptype="general">이어, "사귄 지 3개월 만에 동거를 같이하게 되었다. 동거할 때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동거가 끝나니까 문제가 생겼다. 약속을 갑자기 펑크내거나 그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9aad97daaa5aae33ed1828b99135bdb68fed852562961d6ae059bbea30377f" dmcf-pid="6ov2F8Kp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81156504ycxl.jpg" data-org-width="550" dmcf-mid="zKkFSU1y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181156504yc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d145d522233d1f5537985947690ae39efb4d60776c934c2e7900a28dfc7722" dmcf-pid="PgTV369UHb" dmcf-ptype="general">고민남은 "하지만 헤어지고 나서 전해 들었던 이야기가 있다. 동거하고 한 달 뒤에 공익을 가야 해서 잠깐 집을 비웠다. 그런데 전여친의 친구와 친구 썸남이 셋이서 술을 먹다 친구가 먼저 잠들었는데, 친구 썸남과 전여친이 뽀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9fce9ad42e4e2834f3fadc4b52a1e373b5d71315c3376ccd5dc655bb7a09038" dmcf-pid="Qayf0P2uZB"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트라우마를 가질 일은 아니다. 직접 눈으로 본 일도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듣고 추측하면서 고통받을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69757468017f98ef2dd55d3b2d165ada10278d7f872419f2b88f67fcb7467efc" dmcf-pid="xcHP7R8B1q"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네 인생에 임자는 어디 있는지 모른다. 나이에 맞게 생각을 넓게 가지고 즐겁게 연애해라"고 일침했다.</p> <p contents-hash="f85856c4e438c3e120875b855538c6d23ef7ee984f432e72264c248ce71186c9" dmcf-pid="yudvkYlw5z"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p> <p contents-hash="da21943db73ab4953ad3a05599fdb643d37af3a3e882fe1b3b0ff8cf5650a7ae" dmcf-pid="W7JTEGSrZ7"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억 건물주 권은비, 겨울 패션도 핫한 워터밤 여신‥과감 올 화이트룩 12-02 다음 [스브수다] 베리베리 "2년 반의 한(恨), 드디어 무대에서 풀어낼 때"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