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불륜 주선' 의혹 딛고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작성일 12-0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uUOtGhX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b5fa4cc377d224e5348de20a716036262d483e377a5f3a7e9bac15532289ad" dmcf-pid="WOxQ1fB3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82848794mstt.jpg" data-org-width="1000" dmcf-mid="P5GYaSsA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82848794mst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edf42bc0f144f0eb0d7972a14c9eb530cd52989f3558bd05d7a74c03e9519c" dmcf-pid="YIMxt4b0Hx"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박시후가 10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신의악단' 개봉을 앞두고 해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박시후 측은 최근 '불륜 주선' 폭로 글을 작성한 인플루언서 A 씨를 고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7b4d595963bc6b6d79ee504b55ad8753b616e210080f7d8c86a5144059241558" dmcf-pid="GCRMF8Kp1Q"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오는 3일 서울 모처에서 ‘영화 '신의악단' 공개 기념 해외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는 영화가 공식 개봉하기 전에 글로벌 팬들에게 신작을 선보이고 싶다는 박시후의 깊은 애정으로 마련됐다고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5240f623231d8c80baa4d9ed70e5503958dac624405bc1421a4af7ef236ccc15" dmcf-pid="HheR369UGP"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서 스타와 팬 간의 가까운 소통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박시후는 팬들과 함께 완성된 영화를 관람한 뒤 ‘영화 관련 미니 토크’ 시간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팬 사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된다. </p> <p contents-hash="29f9cd2f4c458389e4cb7c9b8cab4ac8ad10ca2febc4d351cd2ce7bfbc039fb9" dmcf-pid="Xlde0P2uY6" dmcf-ptype="general">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인 만큼, 박시후가 해외 팬들과의 첫 만남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영화 속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504cce96d96d263878c8ab9b85fa933329c1c6e719377ecd0a9a6a17d8ffceb" dmcf-pid="ZSJdpQV7t8" dmcf-ptype="general">'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신선한 설정을 담고 있다. 박시후는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북한 장교 박교순 역을 맡아 정진운, 태항호, 장지건, 한정완, 문경민 등의 개성파 배우들과 뛰어난 호흡을 맞췄다. 작품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11639208c30c25360b881e963b4f8181bfff5062882b604e09b9e43d167724" dmcf-pid="5viJUxfz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82850311gvgx.jpg" data-org-width="1000" dmcf-mid="QHEkfaJ6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82850311gvg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2d995407d398b9ae6ccd5c6abe2078e2b80511042491b6b8904a877642c048" dmcf-pid="1TniuM4q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82851721itvl.jpg" data-org-width="1000" dmcf-mid="xyBqlp5T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82851721it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7a27a9f6d29420fa45401125510a85dbbada87c6f91d345b2eac0709438dfc" dmcf-pid="tyLn7R8BYV" dmcf-ptype="general">지난 8월 인플루언서 A 씨가 박시후가 자신의 전남편 B 씨에게 이성을 소개해 가정파탄에 관여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을 게시하며 박시후를 둘러싼 '불륜 주선' 의혹이 제기됐다.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글이 사실무근이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7fc6ae5e62ed08f109976dae80679831dafd0f13e92955d5da72e96862db1669" dmcf-pid="FWoLze6bH2" dmcf-ptype="general">박시후 측은 최근 "지난 8월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을 작성해 유포한 피의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이 사건은 피의자가 이혼한 전 남편 집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절취, 그 안에 저장된 각종 대화 내용·사진 등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게시하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피의자의 전남편 역시 피의자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 측의 법적 조치 이후에도 A 씨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양측 모두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만큼 진실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8d7668d38640a0d2d38046b565479cf45b1e6d692e71153263d94e8c0e4fd9d" dmcf-pid="3YgoqdPKY9"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데뷔해 '일지매', '가문의 영광',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남자', '공주의 남자', '황금빛 내 인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성추문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연예계에 복귀했다. 복귀 이후 출연한 '황금빛 내 인생'은 최고 시청률 45.1%를 기록하며 흥행했다. </p> <p contents-hash="33f71b8fac2d69a579e73268e7cee8a642c279b6ee1f7b8e5b7821ac83010aeb" dmcf-pid="0GagBJQ9HK"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영화 '신의악단'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 최초 '사랑나눔상·그린위너스상' 2년 연속 석권 12-02 다음 홍윤화, 살쪄서 숨도 못쉬었는데..다이어트 후 "아이유 드레스 입을것" 자신감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