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이재용에 삼성물산 주식 전량 증여…지분율 20.82%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 1월 180만8천577주 증여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faDHvm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fdc73a8877abe072560439f58a9d91e1d26a82f16b3fd0212915ea320102a2" dmcf-pid="tJ4NwXTs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kyeonggi/20251202184942022hlgs.jpg" data-org-width="600" dmcf-mid="5Rzeglmj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kyeonggi/20251202184942022hl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c7d15d9b2c8bee9b925dd4082a974080e6fa0bebd18b62529aac3ae8ba2994" dmcf-pid="Fi8jrZyOS8" dmcf-ptype="general"><br>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p> <p contents-hash="f9116040a06693da1d07d20428be5d8147adeeabfcf1eb9e6b24d35755e0c177" dmcf-pid="3n6Am5WIW4" dmcf-ptype="general">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장남인 이 회장에게 자신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증여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0ff87be650a3b1f896b0ef6b6a3c9a6994d0c4c28edbda867b8bb9542ed91af" dmcf-pid="0LPcs1YCvf"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 체결일은 지난달 28일이며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p> <p contents-hash="f7cf008e8d4ac04d667d4cc87c85610e8d010054481ccdebe1c3d392b6962b81" dmcf-pid="poQkOtGhTV" dmcf-ptype="general">이 회장에게 증여되는 주식은 180만8천577주이며 지분율 기준으로 1.06%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약 4천60억원에 달한다. </p> <p contents-hash="73081419d3c835dd4b7850b12469c1295816c0618b5d463ebe4ba5ed9e0be778" dmcf-pid="UgxEIFHlC2" dmcf-ptype="general">이 회장의 지분율은 현재 19.76%이므로 증여 이후 지분율은 20.82%로 늘어난다.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0%가 된다. </p> <p contents-hash="8ac7c25a132598c0b731a6d8673ea2c0d145fb489f1a5e5cf201b1420ebaca45" dmcf-pid="uaMDC3XSC9"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회사다. 이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삼성물산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이 회장이다. </p> <p contents-hash="1bf8b1c29e91eb33a7915dd466cebbfbcd878ac10c6f16bf841a859b7e447733" dmcf-pid="7NRwh0ZvyK" dmcf-ptype="general">삼성물산은 삼성생명을 지배하고 , 삼성생명은 다시 삼성전자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p> <p contents-hash="655e341f9a7ac2f3974dacb2f5e40c41c8d4f3c52f55be2f3093a563fe0c5cb7" dmcf-pid="zjerlp5TCb" dmcf-ptype="general">김미지 기자 unknown@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신성 임종언 "올림픽까지 두 달, 악착같이 준비할 것" 12-02 다음 박기웅♥진세연, 14년 만에 재회…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탄생 ('사랑을 처방')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