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극찬 “♥남편한테 너무 잘해..단점 없다” (MJ) 작성일 12-0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eoglmj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a153b323e48be574be7e0fcb5d8fdf248b72a44cbd739e15118cfe7ad26a33" dmcf-pid="3CdgaSsA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191547280qstb.png" data-org-width="650" dmcf-mid="572NjTIk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191547280qst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7a0a0fd39853809724c435425b4b33ca016088f0d2bf0eedeb893920c6e350" dmcf-pid="0oBf4NiPhP"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이병헌의 어머니가 며느리 이민정을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cc3816d89292898cbd2e8d6ea7a461308a97cae8b8215858d19b112de9b84a0a" dmcf-pid="pgb48jnQh6"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BH가 어렸을 때부터 먹고 자란 추억의 김치김밥 레시피. 시댁가서 직접 배워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202a2ade582757aed5a5944fb3a655f55cecd8d7e2788e40fca3a13d0f44b69" dmcf-pid="UaK86ALxS8"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정은 “저번에 손님을 제가 게스트를 부른 적 있었지만 처음으로 다른 공간에서 ‘집밥 이선생’을 한다. 시어머님이 하는 김치김밥 집이다”라며 시어머니이자 이병헌의 어머니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ef7e189cb36a01d17166d6fda3df8b247fb73f1137760df33516c8e875905ab" dmcf-pid="uN96PcoMy4" dmcf-ptype="general">이병헌 어머니표 김치김밥은 앞서 박찬욱 감독이 극찬했다고. 이병헌의 어머니는 밥에 소금 살짝, 깨소금과 들기름을 듬뿍 넣어 간을 했다. 이에 이민정은 제작진을 향해 “저보다 더 빠르니까 (잘 따라와라)”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b1d475585c9a789e805a85daaf361fac85a953dc5bc6854047f812e612cad1" dmcf-pid="7j2PQkgR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191548666fdqd.jpg" data-org-width="530" dmcf-mid="1wSzqdPK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191548666fdq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a457a7bd3bf4c2d098afb8648d3a7aca020a1d290b1698153631c2659b8608" dmcf-pid="zAVQxEaeTV" dmcf-ptype="general">묵은지와 총각무 김치에도 밑간 한다는 시어머니는 “모든 음식에 들기름을 쓴다”라며 “김치가 맛있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99ced06ea6cc4de28b533056a66fa5336572edae99752a8f70fa538f8de9964" dmcf-pid="qcfxMDNdC2"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김밥 말기가 시작되고, 시어머니는 김을 두 장 올린 뒤, 김치와 구운 햄, 계란 지단, 체다 치즈를 넣어 말았다. 이민정은 “원래 김밥의 간보다는 소금이나 이런 걸 덜 하고 들기름이랑 깨로 고소한 맛만 낸다. 어차피 햄과 치즈도 간이 어느 정도 있고 김치도 간이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b4e49154e8cb34be06263a44f87a8ffe99af1226cccb48e21f0a30ad1a86488" dmcf-pid="Bk4MRwjJS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예전에 김치를 잘라서 썼다. 잘랐더니 다 튀어나오더라. 어머님은 찍어서 길게 하신다. 어차피 김밥 자를 거니까”라며 꿀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559c731bd8ec4f790f88255a0d6eeb1be404017e9026a134c63abceca63ca62" dmcf-pid="bE8RerAilK" dmcf-ptype="general">순식간에 김밥이 완성되고, 시어머니는 “사실 이렇게 보면 그러잖아. 보니까 별거 아니네 할 수 있다. 근데 노하우가 있어야 하고 손맛도 솔직히 있어야 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2ff11b33a7daf529012fd017d9b6d7246b7b570235a378dc9d2cefee1d5f61" dmcf-pid="KLqVfaJ6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191550030qsfe.jpg" data-org-width="530" dmcf-mid="tlDIC3XS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191550030qs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35806786a88806bf6285544b67314cfb6372f32e41ceb1be309f43e728f1b7" dmcf-pid="9oBf4NiPCB" dmcf-ptype="general">한편, 이민정이 배운대로 김치김밥을 말고 있는 사이, 제작진은 “며느리 자랑 3가지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민정은 “되게 어려운 거 시키시네”라고 난감해했다.</p> <p contents-hash="065d054f93e5c880df95f25cef383cb303546fb7ac1550d143497f9f936631ce" dmcf-pid="2gb48jnQCq" dmcf-ptype="general">시어머니는 “어려운 숙제를 내주고 그러면 내가 참 여간 곤란하지”라면서도 ‘며느리’ 이민정에 대해 “성격이 너무 좋다. 너무 좋고 자기 남편한테도 너무 잘하는 거다. 그래서 나는 그게 너무 감사하고 또 새끼 잘 키워. 살림 잘해. 흉을 볼만 한 게 없다”라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06f922ab472130734b88bdb73c419bf49f8c9e2067e712d6d7916ea57c541e94" dmcf-pid="VaK86ALxWz"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민정은 “이게 진짜 오빠가 없기에 다행이지. 오빠가 있었으면 여기서 치고 들어올 말들이 있었다”라며 민망해서 말을 돌렸다.</p> <p contents-hash="5905fe0e337678b30938f5a3a892c3cb6fceef95a42c5872755cf15dfb34cdb0" dmcf-pid="fN96PcoMy7"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9fd5079dd78303c5ad56c058f4024e6a7f7b9f3a6905cfdbf1acef8304317232" dmcf-pid="4j2PQkgRWu" dmcf-ptype="general">[사진] ‘이민정 MJ’</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큐브 위성' 12기 중 9기 교신 성공···아리랑 7호도 연결 12-02 다음 [SC이슈] 성추행 부인했던 유재환, 벌금 500만 원에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