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이일화, 친딸 이시아 대면 “믿을 수 없어” [TV나우] 작성일 12-0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JlvutW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666411030bf6a301716395b8fe8f3bbf3aecac7996ebefd46ff1ab5fe1778b" dmcf-pid="GUiST7FY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daily/20251202200551858wpkw.jpg" data-org-width="658" dmcf-mid="ybnDrZyO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daily/20251202200551858wp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9fb728b1d58675e9669523cfe81ec272780d33cf46548a11e676439bf4a427" dmcf-pid="Hunvyz3Gy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일화, 결국 친딸 이시아를 마주했다.</p> <p contents-hash="74d499bde65cde547a7ceb8d72d8752fcd44ab945f401e6a40591809b87f00bd" dmcf-pid="X7LTWq0HSC" dmcf-ptype="general">2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 47회에서 차정원(이시아)을 며느리로 들인 한혜라(이일화) 회장이 결국 잃어버린 친딸이 주영채(이효나)가 아닌, 차정원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f566078020c58e4ad0bf4631ed39556f4866123b69661ef4fdc5ea35bd0a15e" dmcf-pid="ZzoyYBpXvI" dmcf-ptype="general">이날 정원은 유전자 검사지를 들고 와서 혜라에게 “내가 당신 딸이다”라고 말했다. 혜라는 “넌 그래서도 안 되고 그럴 리도 없다”고 부정하면서 “이깟 종이 조각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바꿔치기 할 수 있다. 그럼 왜 주영채인 척 살았냐”고 반문했다.</p> <p contents-hash="4fdab5c5933a0a4a8c1c0fd9057dbe1625e643c2ed60ef5c5c1356647dc9be37" dmcf-pid="5Pm0UxfzWO" dmcf-ptype="general">정원은 “당신이 뭘 잘못했는지 알려주고 싶었다”며 “어떻게 그렇게 평화롭고 온화하게 살 수 있는지, 애타게 날 찾은 건 맞냐. 어떻게 그 오랜 세월을 못 찾냐”고 울먹거렸다.</p> <p contents-hash="eacd325928e719a418e9fb7582205ad21f819eb2232b7bce28e55059744e49a0" dmcf-pid="1QspuM4qls" dmcf-ptype="general">혜라는 “아니, 난 한 순간도 우리 수아 잊은 적 없다.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하늘이 내 마음을 헤아려 찾을 수 있게 도와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수아가 아니고, 너라고? 어떻게 내 딸이 며느리가 되냐”라며 오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5dfed42061a9d5c71d6355214deee1e918faf600253b13c2829e39e6478624" dmcf-pid="txOU7R8B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daily/20251202200553114vnnn.jpg" data-org-width="658" dmcf-mid="W8vb9LRf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daily/20251202200553114vn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da51844783dbf0f82420400cfbe59de9152b1784a24c4749936efa371b72b5" dmcf-pid="FMIuze6bh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3RC7qdPKv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유정, 이렇게 ‘우아한 신부’라니..웨딩드레스 찰떡 소화한 ‘여신’ 12-02 다음 샤이니 민호 "김종국·비, 휴일에 헬스장에 꼭 있는 사람"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