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매니저 사기피해’ 성시경 위로 “더 좋은 일 생겨..잘 필터링 됐다” (먹을텐데) 작성일 12-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oZKnMV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ae08b658d39a53ad299bf4ee486c90d7798d538a3bee13e9a8c5470d509a81" dmcf-pid="xng59LRf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203150665czzf.png" data-org-width="650" dmcf-mid="8zc08jnQ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203150665czz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4aa716c2b64f33769a26d270ac79ac9c9e88f5e28276f6708bfac67c8b7103" dmcf-pid="y5Fns1YCyz"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박서준이 최근 매니저 배신 피해를 입은 성시경을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348ed1e5cd93c62422ab1a38ae32c20a46ae56c730506ac55e58b610bb86d4b2" dmcf-pid="W13LOtGhC7"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with. 박서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72e670812792895130959264140e680c83a0c014b3e6518ea731b337866cde0" dmcf-pid="Yt0oIFHlyu" dmcf-ptype="general">이날 성시경은 박서준이 길을 돌아서 횡단보도를 건너자 “너 진짜 올바르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77056b0a37533ea4c39c1cef70dfdbbba3905491d8b468f6e77666e17986c706" dmcf-pid="GGZeDHvmCU" dmcf-ptype="general">앞서 성시경은 박서준의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OST에 참여한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57c10d57a585c016951c2fea5d38e5a7dc8ffe8a0cb97273e94d4e32b7c1021" dmcf-pid="HH5dwXTsCp" dmcf-ptype="general">박서준이 “형님 OST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고 하자 성시경은 “여러 번 인터뷰했는데 OST는 사실은 히트곡을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남자 주인공의 마음이 돼서 남자 주인공이 멜로디 없이 그 대사를 읊어도 그게 대사가 되는? 열라 좋은 멜로디라기보단 그냥 마음이 전달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였다”라고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50e43332c6c5f87c3df93e0c2a10245e5db4c0fa6d2888f2037823a84ed782" dmcf-pid="XX1JrZyO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203150909fepj.jpg" data-org-width="530" dmcf-mid="6YRTUxfz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203150909fe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e4a26961c05c45632b8956a316e14caf0c39947e0f9884ec0a743888679c19" dmcf-pid="ZZtim5WIS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드라마가 너무 마음에 드니까 아 곡을 좀 더 잘 쓸 걸 싶더라”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e464a3cdba93f7e90b768064f99a20f3bf7d08039638ac40508bb41b7719b9d" dmcf-pid="55Fns1YChF"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저희 현장에서는 어땠냐면 형이 나중에 녹음까지 해서 보내주신 거 있잖아요. 그거 틀고 찍었다. 거의”라며 “되게 중요한 장면마다 많이 깔리고 잘 어우러져서 좋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62ad8ab8b81c3d41ea81e003d3d29fe757ab9c355b694f27708d6ecb058af16" dmcf-pid="113LOtGhWt"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성시경은 “나는 사람을 쉽게 좋아하고 쉽게 믿는다. 원래. 우리 직업이 그렇지만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이라며 “여러 가지 일로 항상 약간 조심하게 된다”라며 최근 불거졌던 매니저 사기 피해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1856080cc06c50ed6c41b38722c79a93535551c7e445322b4500005c5c282fb" dmcf-pid="tt0oIFHly1"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다. 난 네가 되게 좋아. 너랑 나랑 되게 많이 사귄 적도 없고. 내가 너를 다 알 수 없지만 되게 좋고 훌륭한 배우구나”리며 박서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7e0dfad4a3d4856704715774e5d4d15edbe1eae4247a538d69bcc564dbcfa" dmcf-pid="FFpgC3XS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203151218tkfw.jpg" data-org-width="530" dmcf-mid="PKtim5WI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203151218tkf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e54ef0f950b4fd6ac94f8ce34580623e817ba43f5d5f70d71d0c434bb2fdb3" dmcf-pid="39fsZ2ztTZ" dmcf-ptype="general">또 성시경은 “난 배우가 직접 OST를 부탁해 온 것은 처음이었다. 남자 배우가 ‘형 노래 메인 테마 하나 해줘요’는 처음이었다”라며 “내가 너무 힘든 일이 있는 사이에, 좋은 복권 같은 일이라 너무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dc42b562a9ac15fcf61b5c63dafe432c4a12f39bd153e8fdddf7f1bd1f7cc12" dmcf-pid="024O5VqFSX"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서준은 “저는 제가 믿는 말 중에 하나가 있다.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너무 힘든 일이 있다’는 말이다. 저는 그걸 믿는다”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29903d7677174316ea6af1a5a8bd10179bec8e85670ab14d2e70cc7f8db7883" dmcf-pid="pV8I1fB3vH"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그래서 기사 뜨고 이럴 때도 특별히 연락을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반대로 생각해서 저도 그거 싫을 것 같고 그래서 안 드렸지만 오늘 이렇게 만나서 그 얘기는 꼭 하고 싶더라. 분명히 앞으로 너무 좋을 일이 있을 거니까 잘 뭔가 필터링이 됐다”라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1a1421ee1f850c6aff105d7f750b3289c3748d9c66d20eea30b2291571fbaf0d" dmcf-pid="Uf6Ct4b0h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성시경은 “나 이거 그냥 내적 친밀감 계속 가져도 되는 거지?”라며 “서준이는 나한테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c59404606787de24e7a03629dbf5d96e5a1eeffcb87aeade76430219b2542ab" dmcf-pid="u4PhF8KpyY"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5a325b5b86bc70032416657fa65ff740c70ab02c16cfae924ca17150148de3e7" dmcf-pid="78Ql369UlW" dmcf-ptype="general">[사진] ‘성시경 SUNG SI KYUN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일화X이시아, 눈물의 모녀상봉 "내새끼 드디어 만났어" ('리플리')[종합] 12-02 다음 샤이니 민호 "'루시퍼', 잘 돼서 신기한 곡…젼현무에 뺏겨"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