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4년치 연봉 9개월 만에 싹쓸이”...김대호, ‘내년에 결혼한다’ 자신감 폭발! 작성일 12-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gfjTIk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a45836cfd03f1e9e8983f120ab8197f3f4106c058d4d69023291843d36df7b" dmcf-pid="qqa4AyCE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흙심인대호’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SEOUL/20251202205625368gkew.png" data-org-width="700" dmcf-mid="uan9glmj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SEOUL/20251202205625368gke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흙심인대호’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41359c15f9da4716eadd4f4de895196189f6237bd59cb12f2309747fa86ece" dmcf-pid="BBN8cWhDC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솔로 탈출을 위한 ‘결혼 쾌속 질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c435ca3a83968474fea3f4d10e8f22dad517c7ce82dfe278aa62c945e354c3dc" dmcf-pid="bbj6kYlwCz" dmcf-ptype="general">압도적인 재력과 자신감으로 무장한 김대호는 ‘내년 결혼’을 목표로 내세우며 ‘고윤정 스타일’의 이상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54a2bdf72c5a97fcc9c622f4febe1ac443976553f537d727f8a2a8a17a52842" dmcf-pid="KKAPEGSrT7"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호는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p> <p contents-hash="fa66f67e0a9b44580bb64810e286a9a80922fb5560636be6b7cc72696a96e6b3" dmcf-pid="99cQDHvmSu" dmcf-ptype="general">그는 상담 시작부터 “50세 전 결혼과 출산 의지가 있다”며 의욕을 불태웠다.</p> <p contents-hash="35372b4e9286c7a9ad097fb4d48bc07579da481633f2ba03a2720c3cd0ca9ab9" dmcf-pid="22kxwXTsvU" dmcf-ptype="general">이날 상담에서 김대호는 재력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bae1a74109b063e3d71d82973e1e524c148e55010d021169b405f4a043f355f" dmcf-pid="VVEMrZyOWp"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최근 수입이 나쁘지 않다”고 운을 띄우더니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를 다녔다면 4년 정도의 연봉을 당겨서 받았다”고 밝혀 엄청난 수익을 올렸음을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70d7f77a18974132e527e67a66d8d0aa4bb4a9b32ba4519a058b524dbd88e7" dmcf-pid="fJvjWq0H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SEOUL/20251202205625612zjtx.png" data-org-width="700" dmcf-mid="7HzWbix2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SEOUL/20251202205625612zjt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3081d45a83054c2f2cce79dde503cd88356ecd53c074863274435089f0a334" dmcf-pid="4iTAYBpXC3" dmcf-ptype="general"><br> 또한, 그는 현재 주소지가 두 개 있고 회사를 들어갈 때 받은 ‘억 소리 나는 계약금’까지 받았다고 공개했다. 김대호가 숫자를 보여주자 매니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대박이다. 잘생겨 보인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재력까지 검증되자 외모 ‘버프’를 받은 셈이다.</p> <p contents-hash="8ac972f94c3f2290fe1a24d281c67028af6adcb75f2df339fde3b608f7e8d5bc" dmcf-pid="8nycGbUZhF" dmcf-ptype="general">이에 김대호는 자신감이 폭발하며 “나 내년에 결혼한다”고 호기롭게 선언했다.</p> <p contents-hash="c42a12a885c0578050e91b67b1321ad9e38d3a03831ca91132b025a334209750" dmcf-pid="6LWkHKu5Ct"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재력뿐 아니라 이상형 조건에도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a8438fbb6a088e6c179afcce92f4e619295e687123afadf057ba136bc81298b" dmcf-pid="PoYEX971C1" dmcf-ptype="general">그는 “솔직히 외모를 많이 본다”고 인정하며 구체적인 이상형으로 배우 고윤정 씨의 스타일을 언급했다. 성향에 대해서는 “귀찮게 안 하는 스타일이면 좋겠다”며 힘들 때 옆을 지켜주는 ‘0번 친구’ 처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진지한 인생의 동반자를 원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c9ada2157825def56a77d8c29092f06ba17e9ae085453818860ea5447f6049" dmcf-pid="QgGDZ2ztv5" dmcf-ptype="general">또한, 희망하는 상대 직업으로는 “미술이나 음악” 쪽 종사자를 꼽으며 예술계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61973db04550264555deccdf96be767463febc076230eb12ea46937b4a626b4" dmcf-pid="xaHw5VqFCZ" dmcf-ptype="general">10년 전이 마지막 연애 라는 김대호. 이제 ‘준비된 남자’로 거듭난 그가 과연 목표한 내년에 ‘고윤정 스타일’의 반려자를 만나 솔로 탈출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준, '매니저 사기 피해' 성시경 위로 "분명 좋은 일 있을 것"(먹을 텐데) 12-02 다음 韓, '피지컬 AI' 시장 선점 나선다...미국·독일과 데이터 표준화 '맞손'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