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매니저 사기 피해' 성시경 위로 "분명 좋은 일 있을 것"(먹을 텐데) 작성일 12-0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eBX971v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08cffab73c9168a46a1df5853d67c51f02f8c0701b627fd2a01491d311e293" dmcf-pid="ZOdbZ2zt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today/20251202205557342noqc.jpg" data-org-width="600" dmcf-mid="H6JK5VqF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today/20251202205557342no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0905159df6cd6a828d3ecdb9d15df683dcd1afc00708077653f6378ffb17d4" dmcf-pid="5IJK5VqFT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전 매니저에 의해 금전적 피해를 본 가운데, 배우 박서준이 그를 위로했다.</p> <p contents-hash="39078428d9f10ab49c00f86778f91d8f1bedbefb78c62e9fffe3fd4570ebbf2e" dmcf-pid="1Ci91fB3vP" dmcf-ptype="general">2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 텐데'에서 성시경은 박서준과 함께 그의 단골 식당을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f3b62ff51057817b778ab9bf394c21676d58e3b3b889ccffa15da32372bacbbc" dmcf-pid="thn2t4b0S6" dmcf-ptype="general">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성시경은 "너무 힘든 일이 있는 사이에 이게 나에게 좋은 복권 같은 거라 너무 좋았다"라며 최근 여러 사건사고를 겪었던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3f34a3732560f6c34b360cb2a2f7ced8d52d07b69b5517a03380f61434915e7" dmcf-pid="FlLVF8KpT8"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서준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믿는 말이 하나 있는데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힘든 일이 있다고 하더라. 저는 그 말을 믿는다. 그래서 기사 뜨고 이럴 때도 특별히 연락을 안 하는 게 맞다고도 생각했고 반대로 생각해도 저도 그거 싫을 거 같아서 연락을 안 드렸다"라며 일부러 연락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da5be4277308e6eb3215a6ad9cd3951a735d71649d5d587e54e44fc662ce977" dmcf-pid="3Q3ljTIkC4"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도 오늘 만나서 그 얘기는 꼭 하고 싶더라. 분명히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거니까. 뭔가 '잘 필터링이 됐다'"라며 성시경을 위로했다. 이에 성시경은 악수를 청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28b44bddff63e2f34e34f370c0af4df119381225dea00e979e4efdb8455b93d" dmcf-pid="0x0SAyCESf" dmcf-ptype="general">한편 박서준은 이달 6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성시경은 OST에 참여한다.</p> <p contents-hash="11f07673a796cf47a79c06362d01377defa2774333d0b8ee464f53904ca60653" dmcf-pid="pMpvcWhDy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결정사도 인정한 수입 공개…"퇴사 후 MBC 4년치 연봉 몰아서 벌어" (흙심인대호) 12-02 다음 “MBC 4년치 연봉 9개월 만에 싹쓸이”...김대호, ‘내년에 결혼한다’ 자신감 폭발!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