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서 첫 총회…IOC 위원장 첫 방한 작성일 12-02 32 목록 스포츠 도핑 방지를 위한 세계도핑방지기구, WADA의 총회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막했는데요.<br> <br> 커스티 코번트리 신임 IOC 위원장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등, 스포츠계 거물들이 대거 방한했습니다.<br> <br> 6년 주기로 열리는 WADA 총회는 집행위원들과 국제 경기연맹 관계자 등 191개국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국제회의인데요.<br> <br> 총회 홍보대사인 '월드 스타' 김연경이 환영 연설에 나선 가운데, 커스티 코번트리 IOC 신임 위원장과, 토마스 바흐 전 IOC 위원장 등 스포츠계 거물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br> <br> [코번트리/IOC 위원장 :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때에만 도핑 방지라는 목표를 함께 이룰 수 있습니다.]<br> <br> 오는 금요일까지 이어질 총회에서는 2027년부터 향후 6년간 적용할 세계도핑방지규약과 국제표준개정을 논의합니다.<br> <br>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이정택) 관련자료 이전 '폭행 논란' 언급 없이…'성적 부진'만 사과 12-02 다음 강원도체육회 김은주·추효정 근대5종 국가대표 선발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