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라' 전현무, 의외의 노래 실력에 관객도 환호…특별한 오프닝 무대 [TV캡처] 작성일 12-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LRtfB3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b41407ec0eae7b474806d5bf3023da758c0ed53be5352617d6c63d552b52c9" dmcf-pid="GPrAKix2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today/20251202213558172feva.jpg" data-org-width="600" dmcf-mid="Wz69vU1y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today/20251202213558172fe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41393234f3f7853669062c129c7d202995a7a24ebabc59987426b7923653e7" dmcf-pid="HQmc9nMVy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p> <p contents-hash="ded55513c7036254c0f7f7c0df5f2b044a071580a3385aea209f3a530464df86" dmcf-pid="Xxsk2LRfhc" dmcf-ptype="general">2일 생방송으로 중계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에서 톱백귀 대표단이 특별한 무대로 최종회 오프닝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fbca1c7e31ed71fe43c9a3a46b07ff2ecd5afe126b4790d1b7f2baaf9bc7e067" dmcf-pid="ZMOEVoe4SA" dmcf-ptype="general">오프닝 공연으로 대니구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시작됐다. 이날 오프닝 공연은 탑백귀(TOP100 귀) 대표단이 다 함께 부르는 '내 눈물 모아' 무대로 꾸며졌다. 정재형, 박경림, 미미, 전현무가 노래를 이어받았다.</p> <p contents-hash="a8b01acd2eb733b8778f2f028aad7cdb01b3a4f5ac94a9d9849572360c7f13d3" dmcf-pid="5RIDfgd8Tj" dmcf-ptype="general">특히 MC 전현무는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안정적으로 가성을 넘나드는 전현무의 가창에,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또한 전현무는 피아노 연주하는 정재형과 눈을 맞추며 자신의 파트를 소화해냈다.</p> <p contents-hash="25cb461ef12a684fd1bf4f7b4cd71ebe9f057ef9b8f536e9d542c5b2bb633835" dmcf-pid="1eCw4aJ6vN" dmcf-ptype="general">이어 정승환, 크러쉬 등이 노련한 가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마지막엔 추성훈이 무대 위로 등장, 출연진 일동이 아름다운 화음을 완성해 박수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97bb0da977ddea32844038f9410d3939dbde516ab50498ddaf691c5386b42607" dmcf-pid="tdhr8NiPva" dmcf-ptype="general">무대가 마무리되고, 전현무는 "함께 부른 노래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탑100 차트 62위를 차지한 '내 눈물 모아'(작곡 정재형)다"라고 소개했다. 정재형은 "다른 의미 보다도 참가자들이 섰던 무대에 저희도 서서 노래한 게 '우발라'의 취지와도 잘 맞는 거 같다. 빈틈 있고 모자란 구석이 있었지만 아름답지 않았나. 함께 부른다는 게 의미가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9996ee336b0b15a91defe62002a10408fc9711f668926b6f61c739fed794b3" dmcf-pid="FQmc9nMVh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재형은 "전현무 씨가 피아노를 쳐다보며 리듬 맞추는 게 부담스러웠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웃으며 "(정재형이) 삐끗할 뻔했다"라며 맞장구쳤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3xsk2LRfy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후배 아나’ 박지민 잡도리..“그런 거 하면 안돼” (‘대다난 가이드’) 12-02 다음 야노시호 "♥추성훈 안 만나…바쁜 탓 딸 사랑이 통해 안부 확인" ('두집살림')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