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야노 시호, 연하남 장동민에 "영구"…호칭 정리 작성일 12-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놓고 두 집 살림'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UsnIDg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777853ffe22c1fc569c2cd616a0fd8e629208a6d1763bf8c0e8364ed1ec902" dmcf-pid="tHuOLCwa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1/20251202213115892gcmg.jpg" data-org-width="736" dmcf-mid="ZpxmiOEo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1/20251202213115892gc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730c27efa094a46d06f60e2d5bc504f0d21effe5d73eead3723589f6f6de3d" dmcf-pid="FX7IohrNG3"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야노 시호가 장동민과 호칭 정리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454cdfd2f64384b82e388fd294c5064050ed4189b695d84c157eddff38cc69d" dmcf-pid="3ZzCglmj1F" dmcf-ptype="general">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추성훈 아내로 잘 알려진 모델 야노 시호가 등장, 개그맨 장동민과 '부부 케미'를 맞추게 됐다.</p> <p contents-hash="cedba794f041eead6c5a0f9e0b3b8e039cc0f5056e5feeb98df16b270bf692ac" dmcf-pid="05qhaSsAX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이 먼저 모습을 드러내자, 출연진이 "드디어 장동민 아내가 나오는구나!"라며 기대했다. 이때 누군가 등장했는데, 장동민 아내가 아닌 야노 시호였다. 출연진이 "어머나! 야노 시호? 이게 무슨 조합이야?"라면서 깜짝 놀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3617a47ffb4d5edf393ce4ed8d019394fa521975ea466a75a02ec80e1068bb" dmcf-pid="pGUsnIDg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1/20251202213117472quzh.jpg" data-org-width="500" dmcf-mid="5daBHKu5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1/20251202213117472qu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6972f51d8c4e6e781d31cc5bb2c34e2af413fedf0a3a0a062081ef9e570638" dmcf-pid="UHuOLCwa55" dmcf-ptype="general">처음 만난 두 사람이 한국어, 일본어를 섞어가면서 소통했다. 다소 어색해하면서 대화를 나눈 가운데 장동민이 나이를 물었다. "나보다 누나시죠?"라는 말에 야노 시호가 "49살"이라고 알렸다. 장동민이 "난 47살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야노 시호가 "와~ 영구~"라는 말을 여러 번 꺼냈다. 장동민이 "영구를 닮았다는 건가?"라며 연신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젊다'라는 의미였다고.</p> <p contents-hash="7efb7a739df9274eaace4524c293a5c9f45d52277ed0693b7d7eae096f8ea200" dmcf-pid="uX7IohrNGZ" dmcf-ptype="general">야노 시호가 제작진 인터뷰에서 한국어로 '영구'의 의미를 알게 된 뒤 깜짝 놀랐다. 그가 "진짜냐? 몰랐다. 미안하다"라면서 미안해했다. 결국 야노 시호가 장동민을 '영구'라고 부르게 됐고, 장동민은 나이가 많은 야노 시호를 '시상'이라고 부르기로 정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7ZzCglmjHX"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재형→차태현·전현무, '내눈물모아' 열창…'우발라' 특별공연 12-02 다음 정시아, ‘결혼 16년’ 만에 ♥백도빈에 첫 밥상 선사..충격적 요리 실력에 절레절레(두집살림)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