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았다 하면 월척…겨울 속초는 ‘대방어 천국’ 작성일 12-0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BS1 ‘PD로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bfy7FYhx"> <p contents-hash="86ca92ddb57144b29358dc1f01fd92e6fdf3836db9abaed7d4fe24841f2e51e7" dmcf-pid="4OK4Wz3GlQ" dmcf-ptype="general">겨울 하면 대방어다. 3일 EBS <PD로그>에서는 조연도 PD가 강원 속초시 대포항의 올해 첫 대방어 조업 현장을 찾는다. 조 PD는 김혁수 선장과 함께 새벽 조업 및 경매와 판매 전 과정에 나선다.</p> <p contents-hash="7c10b745b592bc9b0dbbd15bb985c3c5912e0908b0b308115ef20ab14972efa1" dmcf-pid="8A0zO1YCCP" dmcf-ptype="general">오전 3시30분 항구에서 만난 두 사람은 30여분 배를 타고 정치망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정치망은 생선이 지나는 길에 그물을 놓는 조업 방식이다. 크레인으로 끌어올린 망에 대방어가 가득 차 있자 조 PD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대방어 약 300마리 중 10㎏ 이상 나가는 특대방어도 많은 편이었다.</p> <p contents-hash="ce6243d6851d2a13a14828f2a3d54ceb0c072b6783a9ae687cdf5a5526ec78ed" dmcf-pid="6cpqItGhW6" dmcf-ptype="general">두 번째 그물에는 고등어가 많았다. 김 선장은 “매일 어떤 생선을 잡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선상에서 대방어 회와 도치 숙회를 맛본 조 PD는 “지금까지 먹어본 방어 중 최고”라고 감탄한다.</p> <p contents-hash="e760b19bf0554bbef2af34a81f711dd0658d4c00773ca5d91baada7435ff9fee" dmcf-pid="PkUBCFHlS8" dmcf-ptype="general">대포항 위판장에 도착하면 상인들이 배에 올라 생선 상태와 어획량을 확인한다. 경매와 판매는 바로 이어진다. 대방어는 외옹치항 야외 작업장에서 손질되고, 숙성과 포장 과정을 거쳐 택배로 배달된다. 셰프 출신 김 선장의 대방어 손질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오후 10시45분 방송.</p> <p contents-hash="f37dd09c3afd632fef35eb71e1b0913ca05403f6b1338fe00967d68a1b618a2a" dmcf-pid="QEubh3XSW4" dmcf-ptype="general">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12월 03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12-02 다음 장동민, 백도빈에 도발.."♥정시아, 내가 먼저 만났다"[두집살림][★밤TView]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