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홍련', 광저우·상하이 공연 성료…아시아로 확장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4HvU1y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3b717986f64401cfdd9a34033c2b2976a836e6c3924154fb06520a77677627" dmcf-pid="tH8XTutW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홍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214834993qjok.jpg" data-org-width="559" dmcf-mid="5ntDNSsA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JTBC/20251202214834993qj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홍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03988d9e4ca97351c85eb81b5a899165261abee7b984936485254ff520b4e8" dmcf-pid="FX6Zy7FYp3" dmcf-ptype="general"> 뮤지컬 '홍련'이 광저우 '창작 및 리딩 워크숍'을 시작으로 국내 6개 도시와 상하이 진출까지 모두 성황리에 마치며 아시아 시장 확장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div> <p contents-hash="d99f24deef2d03c404a8fed2230dcc3424d42e47e284e17732fcdf82d0dc698f" dmcf-pid="3ZP5Wz3GUF" dmcf-ptype="general">'홍련'은 초연 후 1년 만인 지난 7월 광저우에서 '광둥어 뮤지컬 양성 프로젝트'(Art Project 2025 : Cantonese Musical Development Workshop, 粤语音乐剧养成记)에 공식 초청되어, 홍콩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번역가 크리스 슘(Chris Shum, 岑偉宗)의 중국어 대본과 가사 번안 대본으로 '창작 및 리딩 워크숍'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ecf7baa71b20487cac21996eecc6ace5fcda8aec336efbba1a7928fd888da4a9" dmcf-pid="05Q1Yq0Hpt" dmcf-ptype="general">이어 9월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을 시작으로 과천, 대구, 공주, 안산, 용인 등 전국 6개 도시 공연에서 초연의 열기를 이어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작품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이번 투어 기간 중인 10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중국 상하이 '상해공무대(Shanghai Gong Stage)'에서 라이선스 초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2b55b70eb8856325fe4a114ddb1942da9ded917d281903174ce23e8c434f5c85" dmcf-pid="pG4HvU1y31" dmcf-ptype="general">이번 상하이 공연은 초연 이후 단기간 내에 대본과 음악은 물론 연출, 안무까지 한국 오리지널 버전을 구현한 '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p> <p contents-hash="8defb9a2345095b3f4112fcee389a3c98ca0084fe7969d3692ac5d975907cb08" dmcf-pid="UH8XTutW05" dmcf-ptype="general">뮤지컬 '홍련'은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설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서사에 국악과 록 사운드를 접목해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df5b61d9eb3c2822cbb2120d137d81185470a8a7a23913a318736186a3ec80ad" dmcf-pid="uX6Zy7FYpZ" dmcf-ptype="general">마틴엔터테인먼트의 옥한나 프로듀서는 “관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뮤지컬 '홍련'이 전국 투어라는 뜻깊은 여정을 이어올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하고,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동시대적인 매력을 지닌 이 작품이 아시아 시장을 넘어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통하는 글로벌 콘텐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199451c479bfa9cf2f5d9a699532fc947cdfa797276326394782cc34ca08807b" dmcf-pid="7ZP5Wz3GpX"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척시청 주축의 한국,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진출 12-02 다음 장동민, '질문 폭격' 야노 시호에 한숨…"우리 딸 같아"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