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아나, MBC 선배 김대호 폭풍 뒷담화 "밥 한 번 사준 적 없어" 작성일 12-0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tJDGSr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b9eb581fce8d1549f8c1acd78cdb5f8e4c7966a49b69d0fe1fc96021415ff6" dmcf-pid="pD3nrXTs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221314382spca.jpg" data-org-width="700" dmcf-mid="tn9Dy7FY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221314382spc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31f3609cf53320da031e785de86d2ffe29021a9b2705e9dc86a99ba333744c" dmcf-pid="Uw0LmZyOz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대호의 전 직장 후배인 MBC 아나운서 박지민이 김대호에 대한 폭풍 뒷담화를 펼쳤다.</p> <p contents-hash="53c23a7f568fca944032a3c23c804e2674e5bd4473e21d7fbf35d0e1e0c37118" dmcf-pid="urpos5WIuM"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의 본격 라오스 여행기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09f36ff5649e90092594814055e95ee543e7d460cb7ba0ee948bee4bb24d7723" dmcf-pid="7mUgO1YCux" dmcf-ptype="general">이날 최다니엘은 여행을 앞두고 박지민을 만나기 위해 MBC 아나운서국을 찾았다. 전 직장을 본 김대호는 "와,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자신의 이름이 펜으로 지워진 것을 보고는 "주민등록 말소시킨 것도 아니고"라며 당황했다. </p> <p contents-hash="bd959bb5607c7eba0887c54d7a3ac349aedb735155824cc039b9ce3a4f77f90d" dmcf-pid="zsuaItGhzQ" dmcf-ptype="general">박지민은 퇴사 전 김대호의 자리로 안내하며 "원래 대호 선배가 있던 자리다. 너무 깨끗해져서 못 알아볼 수도 있다. 진짜 대호 선배 자리였을 때 장난 아니었다. 먹다 만 3일 된 커피가 항상 있었다. 더러운 거 알지 않냐"고 폭로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그 형 안 깨끗하다. 그 형은 땅에 떨어진 거 주워 먹고 약간 숑콩이(반려견) 보는 느낌이었다"며 맞장구쳤고, 박지민은 "개 같다?"라며 김대호 뒷담화를 하면서 급속히 가까워졌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어수선한 박지민의 자리를 보고는 "대호 형 자리와 비슷한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c09a3d73062df4bf20b32c2b2c413cd54ccb2c9a060b4a4ec91305c11b9ad9" dmcf-pid="q6mzQcoM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221314599ooln.jpg" data-org-width="863" dmcf-mid="FzHxjvOc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221314599ool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4e83be0bded09c219d58822f4bb83367f2573c5430ef68216fc35ee99f069a" dmcf-pid="BPsqxkgR76" dmcf-ptype="general"> 이번 여행의 가이드로 나선 최다니엘은 "지민 씨 한테 도움 받길 원하는 게 하나 있다. 대호 형이 은근히 아는 게 많다. 근데 은근히 그걸 자랑하는 걸 좋아한다. 그걸 멈춰달라"고 부탁했다. 박지민은 "그런 거에 좀 말이 많긴 하다"며 다시 한번 김대호의 뒷담화를 이어갔고, 최다니엘은 "그거 하면 무조건 분량 나간다. 김대호 막는 박지민은 무조건 방송에 나간다"며 부추겼다. </p> <p contents-hash="e42d967b82801d4969e5f6b24e30000f64fb55c732e8f09be72ab0ea2c810b49" dmcf-pid="bQOBMEaeu8" dmcf-ptype="general">이에 박지민은 "그냥 멱살 잡겠다. '조용히 하세요. 아저씨'라고 그냥 하겠다"며 호응했다. 실제로 박지민은 여행 중 김대호에게 "이제 아나운서도 아니잖아", "아저씨"라고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이 여행 전 작전을 세웠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김대호는 "저래서 그랬구나. 얘가 돌았나 싶었다. 나한테 아저씨라고 하더라"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ec0079df5ada0fd5800bbf28c0448265ea9569640cf316394f1688ed974168b7" dmcf-pid="KxIbRDNdz4" dmcf-ptype="general">한편 박지민은 공항에서도 김대호 저격수로 나서며 활약을 펼쳤다. 박지민은 "그 선배는 옷도 맨날 똑같은 것만 입지 않냐. 회사 다닐 때 맨날 똑같은 옷만 입고 왔다. 검은색 티 세 개밖에 없다"며 거침없이 폭로했다. 이에 전소민은 "엄청 친한가 보다"라고 말했고, 박지민은 "엄청 친하지는 않다. 사적인 대화는 거의 안 했다. MBTI도 모른다"며 부인했다.</p> <p contents-hash="cf9c6f01851ae6e4a8f906faf1aaabb5294836cbc4bb700284f6f0dae7b06c8e" dmcf-pid="9MCKewjJuf" dmcf-ptype="general">또한 박지민은 과거 김대호와 1년 동안 매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밥을 한 번도 사준 적이 없다"고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 시호, 유튜브 승승장구한 ♥추성훈과 두 달째 못 만나…"안부도 영상으로" (두집살림)[종합] 12-02 다음 '장사 천재' 장보고, 인생 건 승부 이유 "왕실 외척 세력 되려고" ('벌거벗은 한국사2')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