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에도 '100만' 무너졌다…원지, 구독자 이탈 속수무책 [MD이슈] 작성일 12-0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eDHbUZ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94b98b849fd4f0cad4244e0eaedfce47a8a2bfbb5983b5e5fa8a673b24820e" dmcf-pid="urdwXKu5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 / 마이데일리, 유튜브 채널 '원지의하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222614971wmzx.jpg" data-org-width="640" dmcf-mid="3qXzewjJ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222614971wm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 / 마이데일리, 유튜브 채널 '원지의하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d03217812ee5378ee56e7eebc4f407dd7fbfe14706ea6e98f98fad16857fa6" dmcf-pid="7mJrZ971E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콘크리트처럼 단단하던 구독자 100만 명의 벽이 결국 무너졌다. 여행 크리에이터 이원지(활동명 원지)가 직원 혹사 논란에 사과했음에도 팬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936bdc56c393dcba4f591d3c29e8b573eac5e4a78c5c0fc4182d369f8683358" dmcf-pid="zsim52ztIz" dmcf-ptype="general">2일 밤 10시 기준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의 구독자 수는 99.9만 명으로 떨어졌다. 상징적 수치인 100만 명이 깨진 것이다. 지난달 20일 논란이 불거진 이후 12일 만의 변화다.</p> <p contents-hash="beb0d5f3ed9b80e11ce552f9df0adb919c9831892e0989915babb5dba2aa2cb2" dmcf-pid="q608jvOcw7" dmcf-ptype="general">논란은 원지가 지하 2층 협소한 공간에서 다수의 직원이 근무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환기 시스템과 창문이 없는 열악한 근무 환경이 드러나면서 비판 여론이 빠르게 확산됐다.</p> <p contents-hash="701c714d664e5d640d04aa3cb7eecb644bfc5e13009981f357f76d957c97fba3" dmcf-pid="BPp6ATIkru" dmcf-ptype="general">원지는 곧바로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하고 부족했다"며 사과했다. 이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새 사무실로 이전하겠다"고 개선 의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080106b2ee43617e4cc9df8aba3f6fbb3a5573d88ade5d8f170a6ac6497b04f" dmcf-pid="bQUPcyCEOU"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파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논란 이후 구독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결국 '100만 구독자' 타이틀이 깨졌다. 유튜브 특성상 구독과 취소가 빈번한 흐름이라고 해도, 현재는 하락세가 더욱 뚜렷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f127c31790b9e245e94e19e79ad165fc52d21bb745dce069ec40b81f6584d794" dmcf-pid="KxuQkWhDwp" dmcf-ptype="general">원지의 사과와 해명에도 불구하고 팬심 회복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p> <p contents-hash="9a6f84fa20390dc7767f1abb17120448631d4c36edbbdc5737bfc2c44f3c8c81" dmcf-pid="9M7xEYlwm0" dmcf-ptype="general">한편, 원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여행 크리에이터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ENA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올 초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2RzMDGSrE3"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0ugs1VqFw9"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0ugs1VqFw9"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9aIMlikILhk?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주택' 김대호 "MBC 퇴사 9개월 만에…4년치 연봉 벌었다"('흙심인대호') 12-02 다음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부산서 개막…반카 회장 “공정함, 모두에게 적용돼야”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