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우가 장르·솜사탕 목소리"...극찬 이끈 '우발라' 파이널 무대 [종합] 작성일 12-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PMCFHl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ba9b23344aeff3296d3cf7fedfd4b9cbd96c5aeb5eb8ca6109c9129ce6585" dmcf-pid="QRQRh3XS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22151764yvuo.jpg" data-org-width="550" dmcf-mid="4kFVEYlw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22151764yv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c0fd8f54657d63b2d47f6fa63b78802b6f3b2494c34eea2ed48e82797ce085" dmcf-pid="xexel0ZvH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송지우가 극찬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26d3f6644fd6b0ba032c5571de76a69f6ff9ee33a21a66432f036fe0c5303bec" dmcf-pid="yGyG8NiPHG" dmcf-ptype="general">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TOP 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fd7f092b442ce59988204e409268fbf6cf6ed15e0588aca55155e8c58ec48b" dmcf-pid="WGyG8NiP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22153052gqsw.jpg" data-org-width="550" dmcf-mid="8rQRh3XS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22153052gqs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3f131d3d387181325b6b690f57ca0621313939b8ed430607f0a22aac73b23e" dmcf-pid="YHWH6jnQHW" dmcf-ptype="general">이날 첫 번째 무대는 홍승민이 꾸몄다. 홍승민은 "저 자체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정준일의 '안아줘'를 선곡했다. </p> <p contents-hash="73d7bde596e37b7b38e2f1eb38598c730b908a9736b93a1fadee16afb9b5b93e" dmcf-pid="GXYXPALxHy" dmcf-ptype="general">감미로운 목소리에 깔끔한 고음으로 탑백귀들의 사랑을 받았던 홍승민은 이날 무대에서도 짙은 감성을 물론 폭발적인 고음까지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66c85d50c5c462853aa782fc4afe9d718cea49c6ee25137cb1a250b2cc00f42d" dmcf-pid="HZGZQcoMGT" dmcf-ptype="general">홍승민의 무대 후 차태현은 "내 아들도 아닌데 너무 기특하다"면서 웃었고, 크러쉬는 "완성형 보컬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해서 영광"이라고 칭찬했다. 홍승민은 탑백귀 현장 점수 3000점 만점에 2365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73d8dc66da9fed3d051ecfba996690691b5b655b556db42b2392795ba367a332" dmcf-pid="X5H5xkgRZv" dmcf-ptype="general">이어 최은빈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을 선곡해 "단단해진 모습, 성장한 모습으로 후회없는 무대를 하고싶다"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61fab28c13eb7278186a22916fe29bf8dc5471673aea67c58bbde3eb94ee606b" dmcf-pid="Z1X1MEaeZS" dmcf-ptype="general">최은빈은 섬세한 감성 보컬과 최은빈하면 빼놓을 수 없는 폭풍고음까지 진심을 가득 담아 노래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e68aba903a82408e62e384cd064b45f6982f143600101ecb74fa01c5614d8d" dmcf-pid="5tZtRDNd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22154360ajhf.jpg" data-org-width="550" dmcf-mid="6gWH6jnQ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22154360aj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05b63e680ecc856ad56f21e071bacd677dfd40bf60c33bdf1a360b09980ce1" dmcf-pid="1F5FewjJHh" dmcf-ptype="general">세 번째는 송지우였다. 송지우는 "사람들한테 공감과 위로를 주는 노래를 오랫동안 하고 싶다. 마지막이니만큼 저답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면서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불렀다. </p> <p contents-hash="60d795ba64bb6b8fae7c0920bf4e2a9684390aa449ac41e07de09d32a9e9e384" dmcf-pid="t313drAi5C" dmcf-ptype="general">이날에도 송지우는 몽환적인 음색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현무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475012d03c84009da0ce8864b4001f7c9dede4096bbef74ef263562afa9be9f" dmcf-pid="FGyG8NiPGI" dmcf-ptype="general">이어 대니구는 "저는 10점을 바로 눌렀다. 솜사탕이 목소리였으면 지우 목소리"라고 칭찬했고, 정재형 역시 "블루스라는 장르가 잘못하면 어른스럽고 느끼할 수 있어서 걱정을 했다. 그런데 지우가 장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bb00878953267d5a13f09e93bed5fadf49ea695b9abc9b15455320e6d93b1789" dmcf-pid="3HWH6jnQYO"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은 "음악의 장르가 중요한게 아니라 노래를 해석하는 가수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지우는 현장 점수 2389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0XYXPALxts"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pZGZQcoM1m"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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