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안현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대상 공동 수상..."내년엔 MVP" 작성일 12-02 39 목록 한화 폰세와 kt 안현민이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공동 대상을 수상했습니다.<br><br>안현민은 수상 소감에서 대상에 걸맞은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내년에는 한국시리즈 MVP를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br><br>미국 출국으로 시상식에 불참한 폰세를 대신해 아내 엠마가 수상했고, 남편이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도와준 분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습니다.<br><br>최고 타자상은 송성문이, 최고 투수상은 LG 임찬규와 삼성 원태인이 공동 수상했고, 신인상은 LG 송승기에게 돌아갔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여자 의사 복서 서려경 세계타이틀전 출신 압도 12-02 다음 차인표, 아들 장가 보내고 대통령 도전…"아무튼 3선 중"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