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대치동도 환경이지만, 부모의 친밀도란 환경 상속해야” (김창옥쇼4) 작성일 12-0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mZdrAi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9debf01fa26644ab31db120d48c1e75c96591805aacbaa67f6bedf53844bbf" dmcf-pid="qps5Jmcn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김창옥쇼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232748951pgyj.jpg" data-org-width="600" dmcf-mid="u6ghVoe4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232748951pg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김창옥쇼4’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c8be406e9f9f1336ce5a4893b0386b6202f2e87e61078a798025a8df208a79" dmcf-pid="BUO1iskL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김창옥쇼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232749173qwjv.jpg" data-org-width="600" dmcf-mid="75Vo52zt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232749173qw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김창옥쇼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FwHRDNdy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aa48439ac51c9b6ab6a1eee0ad8f97160a96b3d1adf35521422477a4d879b786" dmcf-pid="K3rXewjJWZ" dmcf-ptype="general">김창옥이 자녀 양육 문제로 갈등을 빚는 부부에게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8118d51c3576ae7183bd54a2eac51257768af62f94cce68b52136c79cb76fea1" dmcf-pid="90mZdrAivX" dmcf-ptype="general">12월 2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서는 ‘이제 그만! 유리멘탈’이라는 주제로 사연자들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21516807a78a0d50054fc92de41ed0a68c3152c55e7ffa5450440d6bba712ec6" dmcf-pid="2ps5JmcnW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치과의사 남편과 통역사 아내가 자녀 양육 문제로 갈등하며 현명하게 싸우는 법 조언을 구했다. 치과의사 남편은 육아 참여도가 높은 상태로 통번역 대학원을 다니며 일과 육아까지 하는 아내에게 “평균 이하의 엄마”라며 막말을 했고, 아내도 아이가 아니었으면 결혼을 안 했다는 막말로 남편에게 상처를 주고받았다. 자녀 교육관에 있어서도 남편은 영어 유치원을 보내고 싶어했지만 아내는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p> <p contents-hash="47373276061e1a1b82dbea13922ddeb2b2922cb3ed0e1a4b19f435f33d607da9" dmcf-pid="VUO1iskLSG" dmcf-ptype="general">이에 김창옥은 “말로 상처 안 주고 싸우는 건 격투 밖에 없다”고 농담하며 “아내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길을 가고 싶은 것 같다. 애들 교육 문제는 초등학교에서 안 끝난다. 중학교 가면 12시, 1시까지 애들 공부시킨다. 고등학교 가면 끝나냐. 대학 졸업하고 유학가고 점점 더 심해질 거”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86dae8df732ca331f8aff3f54b0d167e598a67e11f0bf23787841c86afc1cd3" dmcf-pid="fuItnOEolY" dmcf-ptype="general">이어 김창옥은 “대치동도 환경이지만 엄마 아빠의 친밀도도 환경이다. 제가 자녀 입장에서 생각하면 엄마는 아버지를 비난하고 아버지는 엄마를 비난했다. 아이들이 눈치가 빠른데 그 환경에서 자랐다. 이미 아시겠지만 아이들의 지적 능력과 의지력은 매우 좋은 것을 받았다. 그러니 엄마 아빠의 친밀도를 상속하는 게 어떠냐”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9b50bfa88345517e47223551b430f2554b6b3d2753097584a535db9a6bca1845" dmcf-pid="47CFLIDgCW" dmcf-ptype="general">또 김창옥은 “남편 삶은 닭가슴살 같다. 아이들 위해 많이 노력한다. 나도 힘들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하시는 거다. 필요할 때는 너무 좋은데 뻑뻑하다. 비계가 20%만 끼면 어떨까 싶다. 사랑도 여유가 있어야 지킨다. 단백질과 기름이 섞이는 게 꽃등심이다. 그 마블링이 돼야 아내도 지킬 수 있고 아이도 지킬 수 있다. 단백질 8:지방 2” 비율을 권했다. (사진=tvN ‘김창옥쇼4’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8zh3oCwaWy"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gBdYq0Hl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연애 못한 지 10년째...이상형=고윤정" ('흙심인대호')[순간포착] 12-02 다음 여자 의사 복서 서려경 세계타이틀전 출신 압도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