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추락에 불화설 울산, 팬들에 사과 "책임 통감" 작성일 12-02 13 목록 K리그 3연패를 이뤘던 디펜딩 챔피언에서 9위로 추락하며 2부 리그 강등을 겨우 피한 울산 구단이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br><br>울산은 구단 SNS를 통해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해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면서 뼈아픈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br><br>또, 시즌 중간에 감독을 두 차례 교체한 것은 전적으로 구단의 결정이었다면서 시스템 보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br>울산은 이번 시즌 성적 부진에 선수와 감독 사이의 불화설까지 불거지며, 감독을 두 차례 교체하고도 1부 리그 9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분위기 바꾼 '여오현 리더십'...IBK, 3연승 도전 12-02 다음 칠리즈,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2025’ 참여···스포츠파이(SportFi) 비전 공유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