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무너졌다…원지, '창문 없는 지하 2층' 혹사 논란 '후폭풍' [엑's 이슈] 작성일 12-0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Rs4aJ6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ed9e8773ead8ff5d5e6d18815af2d14a71a4e8cf372a90472d05f6c65bef4" dmcf-pid="f0eO8NiP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34551137yftw.jpg" data-org-width="550" dmcf-mid="KeN5almj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34551137yf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88b25cc46387b6579eb44f1a643f218990817e746ef3752d6ff8ab60b47c86" dmcf-pid="4pdI6jnQ5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직원 혹사 논란에 사과한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의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p> <p contents-hash="c9509fb162dedc8f81a4dcc8d24f1182b6a108c5c57275222b1cfa620648ed37" dmcf-pid="8UJCPALxtC" dmcf-ptype="general">2일(오후 11시 기준) 원지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의 구독자 수는 99.9만 명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d73eaa13202d34091d680ed7ad45347bbdadc19125ee5ebd15664620778ed1b2" dmcf-pid="6uihQcoMYI" dmcf-ptype="general">10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며 '100만 유튜버' 반열에 올랐던 원지의 구독자 수는 지난달 20일 원지의 사무실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을 낳은 후 약 12일 만에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c94e452a6a8e4beca38a9cea7ca145dd08257fbb580495e98e93462c37fb47" dmcf-pid="P7nlxkgR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34552430kqis.jpg" data-org-width="550" dmcf-mid="92TBO1YC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34552430kq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99b94bd35088f7d7f6823d3a1d0afd235fb89cc04b6a43d4be7615bfe91635" dmcf-pid="QzLSMEaets" dmcf-ptype="general">앞서 원지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새 사무실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861c48b5cbfb6451a3c40609cb082480fe8a1acb20abd199808650938a4c6e7" dmcf-pid="xIud1VqFGm"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소개된 원지의 새 사무실은 지하 2층에 위치한 6평 규모의 협소한 공간이었다.</p> <p contents-hash="3649ff61293a8f6cd80378f197edd0278f75ed87f9e056483e69cbdc6ab692d5" dmcf-pid="yVcHLIDgXr" dmcf-ptype="general">직원 4명이 근무하는 공간에는 창문이 존재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1a200676e58b2475687fe347b2c57da0989cb57f6e1ac9de21359951ef53da67" dmcf-pid="WfkXoCwaXw" dmcf-ptype="general">사무실의 환경에 의아함을 제기하는 누리꾼들에게 원지는 "창문이 없는 지하 2층이지만 환기가 잘 돼 있는 시스템에 주변에 인프라가 좋다"고 환경을 설명했지만, 100만 유튜버가 운영하는 사무실로는 적절하지 않은 공간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d335a1197e8acf00b6e1a22a39ef3bf8f695427e5784a6822e73ccde80d90d" dmcf-pid="Y4EZghrN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지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34553726nlqc.jpg" data-org-width="550" dmcf-mid="29PD9nMV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234553726nl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지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7162ef27bc7f2fe560ecf05781b7c66c695ef56fd282673b66236a1fccb5c6" dmcf-pid="G8D5almjHE" dmcf-ptype="general">잇따른 비판 여론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원지는 이후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하고 부족했다.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새 사무실로 이전하겠다"고 총 3차례 사과문을 올리며 사무실 이전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2f1761a3f634bd20daf387c972ab69523a6d7c66fb1eb554416a0df529189511" dmcf-pid="H6w1NSsAtk" dmcf-ptype="general">원지의 사과에도 비판 여론을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이는 구독자 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0ead9a0605444d2fa3fd0c543dcf7764161d8189afd049acab9b38e624b8265" dmcf-pid="XPrtjvOcHc" dmcf-ptype="general">1988년생인 원지는 여행 콘텐츠로 인기를 얻으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p> <p contents-hash="147ff39a4bc1e26da27f59ba23f3b0015fb63656800113299a824cee20c4938a" dmcf-pid="ZQmFATIkZA" dmcf-ptype="general">지난 1월에는 결혼을 발표했고,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펼쳐왔다.</p> <p contents-hash="0254bcf7237f20aef1fd1c12ae0d3cf100f185a1e2759c34a1f5f7a7ec1a68ed" dmcf-pid="5xs3cyCE1j"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원지 유튜브</p> <p contents-hash="8909212c4db6302f5b7e4e9d91cf68502f9222568cd8977130819bd80d9b6d9f" dmcf-pid="1fkXoCwa1N"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는 이예지…"톱6, SM C&C와 전속계약" 12-02 다음 모의고사 마친 쇼트트랙 대표팀…이제는 올림픽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