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바둑 꿈나무들 양양에 총출동 작성일 12-03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년 제11회 아시아평화 학생바둑대회 6일 개막<br>중 일 필리핀 타이완 등 亞 8개국 500여명 청소년 참가</strong>【양양】아시아 바둑 꿈나무들이 양양에 총출동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br><br>2025년 제11회 아시아평화 학생바둑대회가 6일 개막, 7일까지 이틀간 양양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br><br>아시아 학생들의 글로벌 평화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필리핀 타이완 몽골 태국 등 500여명의 아시아 각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고 우의도 다진다.<br><br>8개 부문별 16강 입상자들부터 우승까지 기념품을 비롯해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주어진다.<br><br>아시아의 오랜 전통 종목인 바둑을 통해 아시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양양군체육회와 양양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바둑연맹·한국유소년바둑연맹 주관, 도·양양군·양양군의회가 후원한다.<br><br>일본 오사카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매년 바둑 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성장기 청소년들의 올바른 두뇌 활용과 평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br><br>앞서 양양군과 양양군바둑협회는 아시아 학생들의 글로벌 인성 함양과 평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글로벌 양양바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br><br>김연식 군 체육회장은 “올해는 더 많은 아시아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친절하게 방문객을 맞아 양양의 아름다움을 아시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br><br>대회 주최측은 1일차에 대회가 종료되는 샛별부와 유치부 등 선수들에게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안내할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부산 WADA 총회의 핫 토픽 ‘스테로이드 올림픽’ 12-03 다음 역시 '태극낭자' 이역만리 독일서 해냈다!... 이제 브라질·스웨덴·체코 상대로 8강 진출 도전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