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녀' 이예지, 최종 우승 차지.."아버지께 감사해" 울컥[우리들의발라드][★밤TView]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sS52ztyO">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xXOv1VqFC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a8a1f88755b34e4247e2d74367fab8b1656f2204e31401d255a3f622117af" dmcf-pid="yJ2PLIDg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news/20251202235750463xqqu.jpg" data-org-width="561" dmcf-mid="6U9amZyO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news/20251202235750463xq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13e5c1359e7e64c34bc7943f398f225f5c29abef4bdb8b6e7157f3bc6e541c" dmcf-pid="WiVQoCwayr" dmcf-ptype="general">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이예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div> <p contents-hash="501cb8e6ec72ad6345a18d2d988fe7b9e22b314100b3b6f82c37b343f0e50df9" dmcf-pid="YnfxghrNvw" dmcf-ptype="general">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는 TOP 6 홍승민, 최은빈, 송지우, 이지훈, 이예지, 천범석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57aa5f5d31edb27bf53ea3a5b76c3c3c21a2476d77a92ce0b6ae1400028c220" dmcf-pid="GL4MalmjWD" dmcf-ptype="general">이날 다섯 번째로 무대에 선 이예지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선곡해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감동을 안겼다. 탑백귀 현장 투표 결과 이예지는 2883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05a2ce513f924c48073c17393a9e062321710875d80560e058c48cbc81c6271e" dmcf-pid="Ho8RNSsAlE" dmcf-ptype="general">현장의 감동은 최종 결과까지 이어졌다. 현장 탑백귀 점수(40%), 실시간 문자 투표(55%), 사전 앱 투표(5%)를 합산한 결과 이예지는 10000점을 기록하며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다. </p> <p contents-hash="c909eb4250251c1f2076c92d57214ab054fd9f7a6c48dcfa77e72c2a7190abce" dmcf-pid="Xg6ejvOcSk" dmcf-ptype="general">우승이 발표되자 이예지는 눈물을 터뜨렸고, 객석에 있던 아버지 역시 함께 눈물을 훔쳤다. 그는 "많은 분이 저의 앞으로의 오르막길을 궁금해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고 아빠한테도 고맙다. 뒤에서 많이 응원해준 동기들과 밴드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37364d4f47567dfb14619404452ba4dd1d5400d555216df0fc84336b5d7237" dmcf-pid="Z7GtBdPK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news/20251202235751786mrmr.jpg" data-org-width="561" dmcf-mid="PBMnEYlw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news/20251202235751786mr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135975c0a375584c27206b814e5a8746398ec800689aa3b3e53ccafbed5210" dmcf-pid="5zHFbJQ9hA" dmcf-ptype="general"> 준우승은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부른 이지훈에게 돌아갔다. 이지훈은 "사실 파이널 라운드를 준비하면서 곡에 많은 애정이 들었고, 정승환 님께 꼭 불러주고 싶어서 만족스럽다"며 현장에 있는 어머니에게 독일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2f1dff4d20bd05766111ee8cd7acb3abfe31962d8cbfd77418f6b3fee187361" dmcf-pid="1qX3Kix2Sj"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이예지의 무대를 볼 때마다 눈물을 터뜨린 차태현에게 공을 돌리자 차태현은 "저보다는 전국에 계신 아버지들의 공이 크지 않았나 싶다"며 "예지 양의 효녀 같은 모습이 감동이었다. 변하지 않고 지금 이 마음 이대로 멋진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p> <p contents-hash="03aa012164b473fa17d9d198219f71e4d98c257b1c056bcba3fc280d083f252a" dmcf-pid="tBZ09nMVlN" dmcf-ptype="general">한편 3위는 패닉의 '정류장'을 부른 천범석이, 4위는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선곡한 최은빈이, 5위는 정준일의 '안아줘'를 부른 홍승민이, 6위는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선곡한 송지우가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Fb5p2LRfWa"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자 이예지, 아버지께 영광을 (종영) [종합] 12-02 다음 [TVis] ‘제주 소녀’ 이예지, ‘우발라’ 최종 우승…“저의 ‘오르막길’ 궁금해 주셔서 감사”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