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감정 줄이고, 세세한 움직임까지 감독님과 만들었다" ('여행과 나날') 작성일 12-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Z1qe6bD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e05e9950eedb555d02e44735e4712e7271ca42c55d3383df00d648ece4a130" dmcf-pid="Z55tBdPK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경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235715070kypi.jpg" data-org-width="640" dmcf-mid="YmoNs5WI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235715070ky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은경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div class="video_frm" dmcf-pid="5eeJcyCEmX"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GTgNs5WImt"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GTgNs5WImt"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UMjKryCnOE4?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9fea726239e89d0a0724411a38ec167786e792d6fcb0d0094d9319f966b30270" dmcf-pid="1ddikWhDO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여행과 나날'(감독 미야케 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미야케 쇼 감독과 배우 심은경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0cc612d2979e71af0f7e8dfe6abaff63a8f8e13dc2948ed2da2f03d472c8070" dmcf-pid="tJJnEYlwrG" dmcf-ptype="general">'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심은경)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같은 이야기.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이다.</p> <p contents-hash="95e8017abfbce4f71fae4747d60adab5bb73a29b3ab090b87987357389019558" dmcf-pid="FiiLDGSrmY" dmcf-ptype="general">한국과 일본 양국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심은경은 2020년 영화 '신문기자'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 제74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블루 아워'로 제34회 다카사키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도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dd6f2a978083b81f9b7b829e33ef7dd8f0f6b0225a3f0153993cefc3b80e5671" dmcf-pid="3nnowHvmIW" dmcf-ptype="general">심은경은 "이전 작품과는 다르게 캐릭터 연구를 했다. 이전에는 영화나 레퍼런스를 두고 조화롭게 제 나름대로 만들어가는 작업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대본을 딱 읽자마자 '어떻게 하면 카메라 앵글 안에서 무엇도 하지 않은 채 그 자체로서 서 있을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고 연구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b60dc0382425b3f755aa0a5b4c3ee1fbffdcd781dd4bcf630ce0551b858d616" dmcf-pid="0LLgrXTssy"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하면서도 감독님하고 모니터를 같이 보면서 '이'가 어떤 식으로 움직이면 좋을지, 고개를 옆으로 돌리거나 가만히 있는 게 좋을지, 몇 걸음 걷는 게 좋을지 등 세세한 부분을 만들어나갔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평창군, 진부 파크골프장 공사 입찰공고 … 내년 준공 목표 12-03 다음 ‘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자 이예지, 아버지께 영광을 (종영) [종합]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