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무난하게 작성일 12-03 26 목록 <b>본선 8강전 제2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신민준 九단 ● 강동윤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2/03/0003944531_001_20251203004013492.jpg" alt="" /></span><br> <b><제1보></b>(1~16)=두 번째로 소개하는 8강전은 강동윤(36) 9단과 신민준(26) 9단이 격돌한 한한전이다. 돌 가리기에서는 홀짝을 맞힌 신민준이 주저 없이 백을 선택. 신민준은 16강전에서도 우선권을 획득하자 당연하다는 듯이 백통을 가져갔다.<br><br>화점 세 곳과 소목 한 곳, 네 귀를 교대로 차지한 데 이어 9까지 지극히 무난한 출발이다. 10으로는 반대쪽인 참고 1도의 막음도 한 판. 12 이후 A로 붙여가는 맥이 5와 연계된 후속 수단이다.<br><br>10~14는 정석. 14로는 ‘가’에 굳히는 수법도 생각된다. 이 다음 흑의 착수가 고민스러운데 ‘나’, ‘다’ 등과 함께 거론되는 15는 가장 평범한 선택. 참고 2도 1이면 백도 2로 들어가서 혼전 양상을 띤다. 흑이 15를 차지하면 16은 맞보기 개념.<br><br> 관련자료 이전 ‘싱어게인4’ 28호·19호·27호·37호, 톱 10 진출..심사위원 근심 늘었다 “너무 쟁쟁해”[종합] 12-03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12월 3일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