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퇴사 9개월 간 MBC 연봉 4년치 벌었다" 작성일 12-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kQ7M4q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82e7ce89089c2f953fa0adb476aa4bc67d656a54e05ccb1b830492e7cd1de" dmcf-pid="uGExzR8B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is/20251203010154779wtot.jpg" data-org-width="658" dmcf-mid="ppmdKix2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is/20251203010154779wto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3b6f442fc0e924226cc1d690ef95989ac4f609d7a3e7113a906bc04b425d28" dmcf-pid="7QpljvOc1T"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퇴사 9개월 간 MBC 다닐 때 연봉 4년치를 벌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810077c5807ddaa27ed064d363bb57de5f1bc5815a33b9c2b07494f7e7e9667" dmcf-pid="zxUSATIkHv"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정보회사 직원을 만나 이상형에 대해 얘기했다.</p> <p contents-hash="9de2b21f3757eef965bec579931570de338ebe12b0b82122190784dbda8239e8" dmcf-pid="qMuvcyCE5S"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솔직히 말해 배우 고윤정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미안하단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070a3c98d5f6deb791d7c9773362429661f9ca0b3e5f170ff10bccbe60c987" dmcf-pid="BR7TkWhDHl" dmcf-ptype="general">자기 수입 관련 얘기가 나오자 김대호는 "요즘 나쁘지 않다.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4년치 연봉을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09c564b661cebe124904850842061480048734478ee17436b4fe7dc5f6177d9" dmcf-pid="bezyEYlwth" dmcf-ptype="general">이어 "자산은 집 두 채와 회사 계약금"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91e0b97af8ed1d1c20ba5eb08bf8eb5ab4f39f05a04a1d3539ce2dc15b7c10b" dmcf-pid="KdqWDGSr5C" dmcf-ptype="general">계약금 액수를 들은 직원은 깜짝 놀라며 "대박이다. 갑자기 잘생겨 보인다"고 했다. 그러자 김대호는 "나 내년에 결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788f6be47d5e3516cc8a07d1aaaeca325bc7aafd224ff4c3ac32511c8f3e01a" dmcf-pid="9JBYwHvmZI"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결혼 상대에 대해 "진지하게 자신의 인생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손잡고 같은 방향을 보면서 갔으면 좋겠다. 가장 지치고 힘들 때 옆에 있어 주는 0번 친구를 원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d940c6c987e3d6e4a62567c9d29412cf6256d7e793459ab5ece2ae9d72f6ba0" dmcf-pid="2ibGrXTstO" dmcf-ptype="general">무교인 김대호는 "너무 종교에 의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강요하지 않으면 괜찮다. 종교적 이유로 제사 지내는 게 어렵다면 그것고 괜찮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cd4da7fe8e0fff884f0b71e86a7f8cfdaf0799227769c38af313ed74690635a" dmcf-pid="VnKHmZyOGs" dmcf-ptype="general">친척 모임에 안 와도 상관 없냐는 물음에 김대호는 잠시 망설이더니 "내가 사랑한다면"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fL9Xs5WIH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호 "추성훈 안 만나…우리 부부는 프리스타일" 12-03 다음 이게 바로 '이효리'식 여유…차 한 잔에 담긴 힐링 라이프 [MD★스타]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