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예지,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父에 고마워” 울컥 작성일 12-0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8t8NiP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dc822ae3c65398a1657145de788af81b3496f893b872114ac6de91f8afc985" dmcf-pid="Vx6F6jnQ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들의 발라드’. 사진 I SBS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today/20251203012402794iegk.jpg" data-org-width="700" dmcf-mid="9HuSuxfz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tartoday/20251203012402794ie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들의 발라드’. 사진 I SBS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50f67a0fa985b3151bf6f21f885a53e64c00520ac076760c8c154cf262a256" dmcf-pid="fMP3PALxZw" dmcf-ptype="general"> 참가자 이예지가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가 됐다. </div> <p contents-hash="69203086a330c51fa34e2aa6b2b659741af570532c6dd065bbb2bc65b9eb5d00" dmcf-pid="4RQ0QcoMtD"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ec2146ba1d853f0174e1592401b20c635107a79033ffd1f8301064c917fce68" dmcf-pid="8expxkgRGE" dmcf-ptype="general">이날 TOP6는 ‘나의 발라드’를 주제로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할 만한 노래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e2f28d289080dba55567eae4598bcdc3e8ff84babc043d9d60f011fc382e6d7e" dmcf-pid="66f5fgd8tk"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파이널 무대인 만큼 ‘이 노래가 나야’, ‘앞으로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는 이런 노래야’라는 무대를 보여줄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며 설렘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e4a3331ca3436d5b80a626d467c002e82eed995f2e4787d81d947c72fed08e9" dmcf-pid="PP414aJ6tc"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현장 탑백귀 점수 40%,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55%, 사전 앱 투표 점수 5%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899eecc3c0c56e01281344584521b9faef7ea0d8c9272e88017aa9d8e5d523" dmcf-pid="QQ8t8NiPHA"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사전 앱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예지가 26.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최은빈, 홍승민, 이지훈, 천범석, 송지우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832c3119871290f077fe1bef9aab38117b277f01581e576f07af6347a425789e" dmcf-pid="xx6F6jnQZj" dmcf-ptype="general">홍승민은 정준일의 ‘안아줘’를, 최은빈은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을, 송지우는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이지훈은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에 현장 탑백귀 점수로 홍승민이 2365점을, 최은빈이 2562점을, 송지우가 2389점을, 이지훈이 2741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c63676291c98c528cbbaa35365a7e1b1042212ce8cede76c6ec2a662e679740" dmcf-pid="yySgSp5TYN" dmcf-ptype="general">이예지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선곡했다.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을 자랑한 이예지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e13f580d30bc643eb46c8f35965df59ae3436c8b88e2d116424fb81882a58d15" dmcf-pid="WWvavU1yGa"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차태현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이 노래 자체가 주는 울림이 있다. 그런데 중간에 눈물이 쏙 들어갔다. 아버지가 안 우는데 내가 울면 이상하지 않냐. 그래도 그걸 떠나서 너무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a4ca16c33ccb5a960646ddca736783db4bb3ccbb07b7a1823c3dab13f876e857" dmcf-pid="YYTNTutWXg" dmcf-ptype="general">이후 천범석이 패닉의 ‘정류장’을 선곡해 열창했으나 현장 탑백귀 점수로 2628점을 받아 3위에 그쳤다.</p> <p contents-hash="b50e8328306c7f16ae4f6307994052da5b216376b00d9989c763d8ff82a7fd90" dmcf-pid="GGyjy7FYYo" dmcf-ptype="general">이예지는 현장 탑백귀 점수 40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5500점, 사전 앱 투표 점수 500점을 받아 10000점을 기록하며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가 됐다.</p> <p contents-hash="dded62423c57a0136713aaea4f5706a015c82172f369a5ecdde78003f7682ef7" dmcf-pid="HHWAWz3GXL" dmcf-ptype="general">이예지는 “많은 사람이 내 앞으로의 오르막길을 궁금해해준 것 같아서 감사하다. 아빠도 고맙다. 뒤에서 응원해준 동기들, 밴드 친구들한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83995c8feec9ac2332adc6dd52033f6ba85a59edc6d3978591a556c789fa956" dmcf-pid="X7phpP2uGn" dmcf-ptype="general">한편 2위는 이지훈, 3위는 천범석, 4위는 최은빈, 5위는 홍승민, 6위는 송지우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72597ac91c72434cb00b36e824fc927f84e74c6e2b9ebb6ad01bec96e410f540" dmcf-pid="ZzUlUQV7Hi"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는 싸움 아냐" 역대급 망언으로 조롱당한 UFC 전 챔피언...때아닌 복싱으로 복귀? "결과 만드는것 거의 불가능할것" 12-03 다음 '7차 투어 우승' 이미래, 8차 투어도 순항...日 히가시우치 잡고 16강 안착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