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두 달째 얼굴 못 봐…대화 줄이고 사이 좋아져" 작성일 12-03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444tDNdX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0baeadc0d99c734f14da6052f74a9d064254937259939b1ddbeb541679edd8" dmcf-pid="6lllgBpX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두 달째 못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oneytoday/20251203052150250itbv.jpg" data-org-width="888" dmcf-mid="fwdafGSr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oneytoday/20251203052150250it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두 달째 못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473ecb3109b5889f2c5871b3eb1c79ae83f6d33a3fdcd79782be6a09ee9885" dmcf-pid="PSSSabUZXJ" dmcf-ptype="general">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두 달째 못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780eef6765f6809c5ba1cf28882f1353b4040614606a3bdc03a822b8914d1e3" dmcf-pid="QvvvNKu51d"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대놓고 두 집 살림'에는 장동민과 야노 시호, 정시아 백도빈 부부가 두 집 살림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e1422351cc1d9133e0a7f138068ec364d330fc30b3de218261ee87c0c4f2540" dmcf-pid="xTTTj971Ge" dmcf-ptype="general">이날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 같이 안 오셨냐'는 질문에 "진짜 바쁘다. 바쁜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했다"며 "안 만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a44e6c68a5097befa6588aae9799445a1cec14e09116b1e7801902bf0c430f64" dmcf-pid="yQQQpskL1R" dmcf-ptype="general">두 달째 추성훈을 못 만났다는 야노 시호는 "전화는 가끔 한다. 진짜 바쁘니까 긴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무슨 일 있는지 가벼운 전화는 자주 하고 있다"며 "딸 사랑이가 남편이랑 매일 연락하기 때문에 사랑이를 통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73c61f2243f5d989534b2469d3c052e24316f8faa53f68e825b2cc9c18edd02" dmcf-pid="WxxxUOEoHM"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상상이 안 간다. 우리는 두 달을 안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촬영 때문에 5일, 6일 그렇게 말고는 매일 같이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9e27a1e6db68b5139aa943cabf5d2ba202e71dae2cec2e04eda7e62cc80ba58" dmcf-pid="YMMMuIDgYx" dmcf-ptype="general">이에 야노시호는 "유튜브로 본다"면서 유튜브를 통해 남편 근황을 확인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9b309c825b44cbcda306e0064ce028f5beffa8fb06d02de8d7ac81c438fbf" dmcf-pid="GRRR7Cwa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두 달째 못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oneytoday/20251203052151588mlbv.jpg" data-org-width="892" dmcf-mid="4pbbGNiP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oneytoday/20251203052151588ml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두 달째 못 보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a92e6e0122e1f7e655ab8ce29a30da31a78ce31dcb67fda786561017f1adac" dmcf-pid="HeeezhrNZP" dmcf-ptype="general">제작진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우리도 결혼하고 처음에는 늘 함께했는데, 결혼 10년째쯤부터 굉장히 많이 싸우게 된 시기가 있다"라며 "너무 대화를 많이 하고 싸우는 게 안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싸울 바에는 좀 어느 정도 거리를 둬야겠다 싶었다. 거리를 두고 사이가 오히려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beecbddd9910ba9d18d7d5f275acb74f2b52bd05907020db6cee3e984bd96e" dmcf-pid="Xdddqlmj16" dmcf-ptype="general">이후 패널들과 대화 중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며 "몸이 좋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남편에 대해 "눈이 친절하다. (무서워 보이지만) 같이 있으면 안심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e9d7f0c3f61855f8dfa22df5982e0121802bf48befa8040d2c708a5f6916a0a" dmcf-pid="ZJJJBSsAG8" dmcf-ptype="general">정시아가 추성훈이 애정 표현을 잘하는지 묻자 야노 시호는 "가끔 한다. 얼마 전에 남편에게 '사랑해'라고 말해달라고 했다. '사랑해'를 많이 말해주는 것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13dc1ef7b611ba1f22553c680d526b52c994bd1065e548ffdf67c20b9870d0" dmcf-pid="5OOOiutWZ4" dmcf-ptype="general">촬영 중 쉬는 시간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전화를 받았다. 야노 시호는 "한국어 잘 모르겠다"라고 토로했고 추성훈은 "그래도 다들 도와주냐" "좀 걱정이 된다" 등 다정한 말을 건네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ef0916c5df0e251787c1ac4dfc6382e4ab4751df16cb4e023967421085c216c7" dmcf-pid="1IIIn7FYtf"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2036 올림픽 유치 시도, IOC 위원장 입 열었다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 [부산 현장] 12-03 다음 이예지, '발라드 퀸 등극…오열 속 우승 소감 "아빠, 고마워" [우발라]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