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창문없는 지하2층 근무"...유튜브 원지, 구독자 100만 깨졌다 작성일 12-0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NqzhrN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d1c88ec9a388f49174dbb8a01a3284f1a659bd1f02716a6bdd379e41c79cf8" dmcf-pid="K5DV2WhD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직원 혹사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이원지(활동명 원지)의 유튜브 구독자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자 100만명이 깨졌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oneytoday/20251203053239674vssu.jpg" data-org-width="647" dmcf-mid="BJKuUOEo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oneytoday/20251203053239674vs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직원 혹사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이원지(활동명 원지)의 유튜브 구독자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자 100만명이 깨졌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dc806313922d14dfce56bd2e219f29962c2af6539c78ac71bfde3682909a21" dmcf-pid="91wfVYlwYd" dmcf-ptype="general">'직원 혹사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이원지(활동명 원지)의 유튜브 구독자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자 100만명이 깨졌다.</p> <p contents-hash="2ecc3e3d9f72f9cde6ff6e25400389fc7302e1705f00425e51fa63ca597a2465" dmcf-pid="2tr4fGSrGe" dmcf-ptype="general">3일 오전 기준 유튜브 채널 이원지가 운영하는 '원지의 하루' 구독자 수는 99.9만 명으로 나타났다. 논란이 불거진지 10여일만에 2만명 이상 줄어든 셈이다.</p> <p contents-hash="68df19932117971a071316936d44265dc3d463d3cf782632ad1ff653909a18be" dmcf-pid="VFm84HvmZR" dmcf-ptype="general">논란은 원지가 이사한 사무실을 공개한 콘텐츠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지하 2층의 협소한 공간에서 창문이나 환기 장치 없이 다수의 직원이 근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 '직원 혹사', '열악한 근무 환경을 고용주인 원지가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빠르게 확산됐다.</p> <p contents-hash="be4b0ae360069b192d2bd80d8aa6fc6bdfb9b2cf93c80a5e0df572a28c71b6ef" dmcf-pid="f3s68XTsGM" dmcf-ptype="general">이에 원지는 문제의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는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했다"며 사과하고,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이전하겠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e34742d1cd79782b2b6bb3fa9c668b3d3205866da17cbc01a818ff1450092a3" dmcf-pid="40OP6ZyOGx" dmcf-ptype="general">사과 이후에도 팬들의 이탈은 멈추지 않았다. 유튜브 특성상 구독·취소 변동이 잦다고 해도, 최근의 흐름은 명백한 하락세다. 업계에서는 "논란 자체보다도 조직 관리와 공감 부족에 실망한 팬심이 당분간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54756fa8bf4708699efad38124d75d22b0e43e61e985825a1d8622660d7b1a79" dmcf-pid="8pIQP5WIXQ" dmcf-ptype="general">한편 원지는 여행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었다.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p> <p contents-hash="05e1cbcd76e4009a703cef8c55b32a4d22325a36ab2532d2d1e83dc7b5a0687e" dmcf-pid="6UCxQ1YC5P" dmcf-ptype="general">올해 초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끌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218a9fdbd2294c466772e11e8e7e7f29297ccfd6e5b115816e67ca9466d9e9b" dmcf-pid="PuhMxtGhX6" dmcf-ptype="general">이재윤 기자 mt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8호 가수, 딸 유치원 행사 러브콜?…극찬 세례 [RE:TV] 12-03 다음 정시아, 양갈래 머리하고 '동안 미모'…남편 백도빈 반할 만하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