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호 가수, 딸 유치원 행사 러브콜?…극찬 세례 [RE:TV] 작성일 12-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싱어게인4'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HBiutWX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64b63b242de946eab3661d41bf215e81e6eb83c3de8408da61629c90bd5f04" dmcf-pid="0QXbn7FY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싱어게인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053118025waei.jpg" data-org-width="736" dmcf-mid="8p9emQV7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053118025wa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싱어게인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53608b1fe965cc8d1fd10ed272cc6753ff2d0b823c444f22e55ed61df46465" dmcf-pid="pxZKLz3Gt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8호 가수가 '톱10 결정전' 첫 무대를 꾸몄다.</p> <p contents-hash="2c9b1b8c800cbb44c2413f04cb604a9545310614138f2d464302470a1a42462b" dmcf-pid="UM59oq0HGK"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는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펼쳐진 가운데 16인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p> <p contents-hash="920f3c6162801b7ee833e87d92cc40b034b8238b2e01705e19cb5ef301062923" dmcf-pid="uR12gBpX1b" dmcf-ptype="general">1조 첫 번째 무대는 28호 가수였다. MC 이승기가 "방송 나가고 자녀 유치원까지 아주 시끌시끌했다고?"라는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3e9ee920a4cc55d9e3e5d4626d87e9725bdb26ce01cf3fcb39a1c71281091d7" dmcf-pid="7etVabUZGB" dmcf-ptype="general">28호 가수가 "딸이 둘 있는데, 첫째가 유치원에 다닌다. 며칠 전에 마지막으로 등원, 하원 시켰을 때 유치원 신발장에 내 사진이 걸려 있더라. 노래하는 사진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에 내가 나온 걸 잘 못 보는데, 유치원 반응은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라면서 "곧 있으면 유치원 행사를 하는데, 내가 초대 가수로 가는 게 아닐지"라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e8fa184d46f8fba82b0f28ad0e0f36713feb23153b45a00b9c47c89e1090251" dmcf-pid="zdFfNKu5Xq"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승기가 "불러 달라는 거 아니냐? 불러주면 갈 거냐?"라고 하자마자 "그럼요"라며 원장님의 러브콜(?)을 기대해 웃음을 샀다. 인터뷰를 지켜보던 심사위원 윤종신이 "첫 행사"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4fcb16830f2e9b7dc5c5731edfd1d177a09510e69b1d41af74c06fbf2d3a8e" dmcf-pid="qzO5fGSr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싱어게인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053119484mwcd.jpg" data-org-width="500" dmcf-mid="FBp6cVqF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1/20251203053119484mw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싱어게인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bfe8c58ee28529fb7940d80bb9bbc55d749a73ba18a3c17f3dbba1be2ab5b2" dmcf-pid="BqI14Hvm57" dmcf-ptype="general">28호 가수는 이번 무대에서 박원의 '올 오브 마이 라이프'를 열창했다. "방안에 갇혀 있던 내게 해주는 말 같다. 위로받았다"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앞서 선보인 무대처럼 섬세한 감정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돋보였다.</p> <p contents-hash="713b09d806851d2b60a6a262d698d3b3e861808c721eaedee0213b6ea85d3985" dmcf-pid="bBCt8XTsXu" dmcf-ptype="general">28호 가수가 노래를 마치자, 심사위원들이 극찬했다. 규현이 "오늘 더 좋았던 건 그 얘기를 들려주는 느낌이 컸다. 진짜 노래의 주인공이 직접 얘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서 계속 소름 돋고 감탄했다. 오늘도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이해리가 "오늘은 감정 표출이 더 많았는데, 너무 좋았다. 담백하면서도 더 감성적으로 다가왔다"라고 거들었다. 태연 역시 "고음으로 갈수록 특유의 탁한 음성이 나오는데, 매력 있다"라며 호평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1148c9db9c0f5692110b07a80aa3b6530282053b72d06bfa56e2e6748f0a994a" dmcf-pid="KbhF6ZyOYU" dmcf-ptype="general">28호 가수가 떨리는 마음으로 심사위원 투표 결과를 확인했고, 윤종신과 김이나를 제외한 모든 심사위원에게 합격 버튼을 받으면서 '6 어게인'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6905d326eda79de2e4c138befa20db02a71e5cce76688c82dd3edec30a80abe9" dmcf-pid="9Kl3P5WIYp"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 시호 "♥추성훈 잘 안 만나…우린 프리 스타일" [RE:TV] 12-03 다음 "직원들은 창문없는 지하2층 근무"...유튜브 원지, 구독자 100만 깨졌다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