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인데 스킨십 예약제, 노쇼 많아” 오나라 어리둥절 (김창옥쇼4)[결정적장면] 작성일 12-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WnzwjJ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219fdc01f436ee0b9a311a9eb512f7712245184559cd003fdfaf0b816d9b64" dmcf-pid="YMYLqrAi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김창옥쇼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en/20251203055631778lwuu.jpg" data-org-width="600" dmcf-mid="xvazlP2u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en/20251203055631778lw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김창옥쇼4’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15119b1aaf7f2f214b5f4b0a77babe70adb5f0e69a86d77bed8447e8c8227" dmcf-pid="GRGoBmcn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김창옥쇼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en/20251203055631964etaa.jpg" data-org-width="600" dmcf-mid="yI6GjutW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en/20251203055631964et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김창옥쇼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HeHgbskLW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88d759efe397a580d786eeab1683be7c3a2d9dcae2a9ef0f52568f5d81888501" dmcf-pid="XdXaKOEoSj" dmcf-ptype="general">오나라가 6개월 차 신혼부부의 스킨십 고민에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8118d51c3576ae7183bd54a2eac51257768af62f94cce68b52136c79cb76fea1" dmcf-pid="Zs2vLFHlWN" dmcf-ptype="general">12월 2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서는 ‘이제 그만! 유리멘탈’이라는 주제로 사연자들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686bd0ab931a97c1c75d773f1629bed1006b4e9c5a31920811446c7f788b3326" dmcf-pid="5OVTo3XSTa"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사연이다. 신혼부부 이야기”라며 “결혼한 지 6개월 된 신혼부부다. 남편은 엄청 계획적이라 꼭 지켜야 하는 루틴이 있다. 문제는 스킨십도 예약제로 해야 한다는 거다. 신혼이면 다들 뜨겁다는 데 루틴 때문에 평일에는 저를 건들지도 않는다. 남편의 루틴, 어떻게 포기시킬 수 있을까요?”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fcdaf9e0ddf42d1c2cb6826280b5bbe8177959f50088d347533e92f7a69d4a4c" dmcf-pid="1Ifyg0Zvhg" dmcf-ptype="general">황제성이 “이거 참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자 오나라는 “6개월이면 쳐다만 봐도 눈만 마주쳐도 앙 이럴 때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연자 부부가 등장하자 황제성은 “건강해 보이는 커플인데 스킨십을 예약제로 한다고?”라며 의아해 했다. </p> <p contents-hash="2d2488add8110101fd9952268029074493432f34a0486d9646c6c49315cadf07" dmcf-pid="tC4Wap5TTo"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예약 방법을 궁금해 했고, 사연자는 “저희만의 암호로 ‘오늘 예약할게’ 이렇게 했는데 노쇼가 많이 난다”고 토로했다. 오나라는 “예약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나가면 엄청 서운하겠다”며 안타까워 했다. </p> <p contents-hash="1f1308e2cba756ae78625de04ea924fdb26f088adc7db10a2c73602d5fd3e1be" dmcf-pid="Fh8YNU1yWL"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며칠 전에 예약해야 하냐”고 질문했고, 사연자가 “제가 보니 주말이 예약 성공률이 높다”고 답하자 “여기가 무슨 미슐랭 식당이냐, 파인다이닝 하는 데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8b98f742693c11f3a3d059aaa83eb9e0ae43bc1864805547f252b56f4671d49" dmcf-pid="3l6GjutWTn" dmcf-ptype="general">이후 사연자의 남편은 차남이지만 장녀처럼 자라서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 루틴을 고수하게 된 것 같다고 고백했고, 김창옥은 힘든 시간을 보낸 스스로를 위로하며 오늘 예약을 잡으라고 조언했다. (사진=tvN ‘김창옥쇼4’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0SPHA7FYhi"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vQXcz3Gl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창옥 “서울에 만날 친구 황제성 포함 2명, 강연=운동경기 같아” (김창옥쇼4)[결정적장면] 12-03 다음 ‘국민 남친’ 정준원, 요리도 잘하네…‘알바로 바캉스’ 예능까지 접수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