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시험관 4차' 임신 후 2년만 둘째 계획 "우인이 동생이랑 올게" ('황보라') 작성일 1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3NHg0Zv7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89c4fc328d1e78948bec3e4114d77d6d7ba03b839dcd94639894526727009f" dmcf-pid="ppAZNU1y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060517671ppil.jpg" data-org-width="700" dmcf-mid="ZNk1A7FY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060517671ppi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272d3051bd4dd13c60fa62702e05725271d162f74e38f02e9537a415dcfbf8" dmcf-pid="UUc5jutW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060517882zshz.jpg" data-org-width="700" dmcf-mid="5whqI4b0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060517882zsh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bbd510f544c7a7e3d6cd376df4759c1faf103412bcae27403604dff2df2c95" dmcf-pid="uuk1A7FY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060518047ieha.jpg" data-org-width="700" dmcf-mid="17nTJ5WI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060518047ieh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7e3e7fb708e55393605bad38f89d51c3ce114fe2618bfe0bc03a28cfbb8b6" dmcf-pid="78Sbh69U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060518235jpqb.jpg" data-org-width="700" dmcf-mid="tnLyi1YC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060518235jp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150b558248a2aa42d9e04d79e7af568fde00137df14c5a50451284c50609ad" dmcf-pid="z6vKlP2u0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16개월 된 아들을 둔 배우 황보라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6585ec758da72c2364a544e98dbe61395972b01879135cf6e7b4a9a386ee438" dmcf-pid="qPT9SQV7zz"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여기가 바로 지옥? 하와이를 전쟁터로 만든 아들 육아 난이도"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ea307c63758f539bf6ea2b62ab7aac149ebc9c709858d9709281e643d7e6187b" dmcf-pid="BQy2vxfz37" dmcf-ptype="general">하와이 여행 4일차, 황보라는 "아들 우인이가 컨디션을 회복해서 첫 관광을 나왔다"면서 남편인 김영훈과 사귄 지 5년차에 같이 왔던 코코헤드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f31e65cbf510df165fdff0a107a686982b0c44963df40c202c0e5f7e62c5371f" dmcf-pid="bxWVTM4qUu"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그때는 진짜 결혼해서 애와 함께 이렇게 이곳을 오게 될 지 상상도 못했다"며 아름다운 하와이의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곳에서 아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p> <p contents-hash="6a34056eca9962ea618d531430cdbaecad16c81b1ba88191409c61584c99bd7f" dmcf-pid="KMYfyR8B0U" dmcf-ptype="general">이어 거북이 해변을 찾은 황보라는 "우인이 가지기 전에 왔던 곳이다. '우인이 갖게 해달라'면서 좋은 기운 좀 받으러 왔었다"면서 "이번에 엄마, 아빠랑 와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가족과의 여행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e1df37d429af515b2cf90d2ba96ca5bc49d5a4c7e189d5b6026042fc1665dfd6" dmcf-pid="9RG4We6b3p" dmcf-ptype="general">그때 거북이를 발견한 황보라는 "거북아, 나에게 둘째가 있을까"라면서 둘째를 언급했다. 이어 황보라는 "조금만 늦었으면 못 볼 뻔 했다. 진짜 운이 좋았다"면서 이후 자막을 통해 '거북아 다음엔 우인이 동생이랑 올게'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ccbc1c0a01472c9311d3de257a2985eae900f9cf2c15ba41f0fa825c768e5" dmcf-pid="2eH8YdPK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060518420hbfx.jpg" data-org-width="899" dmcf-mid="F0NHg0Zv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Chosun/20251203060518420hbf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5b12214f8f591bb1e89d841ef6c90c8f7ddd8f5d681e248686a57e6b17e1d7" dmcf-pid="VdX6GJQ903" dmcf-ptype="general"> 여행 5일 차, 가족들과 다이아몬드 헤드를 찾은 황보라는 "우인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데리고 온 곳이다"며 "애기 가지기 전에도 와서 기도 했고, 애기 갖고도 왔다"며 자신에게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 이어 그는 "엄마, 아빠가 여기 와서 너무 너무 좋아하시고 우인이가 오늘 컨디션이 최고 좋다"며 무한 계단을 오른 뒤 만난 푸른 하늘과 그림 같은 바다에 감탄을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ebeca41dbc4ccd0ce62d36e9636a1d909bc8c3e04787ed8b8d98c9f405fe3bea" dmcf-pid="fkzouEaepF"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엄마, 아빠랑 해외에서 산에 올라온 게 처음이다. 잊을 수 없는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다"면서 "지옥같이 힘들었다. 다들 한 숨 못 잤다. 근데 오늘 처음으로 우인이가 통 잠을 잤다. 역시 아이는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아야 한다는 걸 또 한번 느꼈다"면서 힘들었던 지난 3일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3488a376cc9935acdfd8dc07ac95aaac2f00d603a4cff4d26d2cb556e1046b1" dmcf-pid="4Eqg7DNdpt"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갈 때가 걱정이 된다.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주면 안 되고, 첫 날은 비행기에서 너무 힘들었고 둘째날은 열이 올라가지고 이틀 고생하고 셋째날은 병원에서 하루를 보냈다"며 "그 다음날인 어제부터 투어를 하고 또 차에서 8,9시간 있다 보니까 애가 지겨워서 또 울었다"며 치열했던 지난날들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11fcfa2844e950394fb52c6c6155b6d2b8199d8de2db22bdfc79056df37dda6" dmcf-pid="8DBazwjJz1" dmcf-ptype="general">이어 황보라는 "오늘 드디어 우인이가 컨디션을 회복했는데, 매일 매일이 진짜 서프라이즈의 연속이다"며 아이와의 쉽지 않은 해외 여행에 한 숨을 내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e3aec395e9e435cee362887dc0a8148e174c6daa8e0dce13f594e693e09d379" dmcf-pid="6wbNqrAip5"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풍상사' 이준호 "고구마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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