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베테랑3' 메인 빌런 된다..."진짜 악역 연기 설레요" [mhn★인터뷰]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강태풍 역 출연<br>차기작 넷플릭스 '캐셔로'...영화 '베테랑3' 빌런 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Mwcz3G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132911b29e293361f52774e70638025dfb4e73032872639898987c3e7fe82f" data-idxno="629016" data-type="photo" dmcf-pid="90emEBpX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ockeyNewsKorea/20251203061147460uobn.jpg" data-org-width="720" dmcf-mid="zgHM6TIk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ockeyNewsKorea/20251203061147460uob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33161a60f7886eda5714cc001caf2b0d6bc7692c9039238f78dce8231087038" dmcf-pid="VUJOwKu5LQ"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배우 이준호가 차기작 '캐셔로'와 '베테랑3'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062234124a22f462fd0e792a3e826329dd7e5590bc8e2d316af1fd9f32a6dc24" dmcf-pid="fuiIr971iP" dmcf-ptype="general">최근 성동구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이준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474971f292dbf55ad8938ab62c52fbc2b691ec7dc3c38b41b979edb12a7fe51a" dmcf-pid="47nCm2ztd6" dmcf-ptype="general">'태풍상사'는 1997년 IMF라는 거대한 위기 속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돼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렸다. 이준호는 주인공 강태풍을 맡았다.</p> <p contents-hash="b143230ecb9c305f1dafef7e7a49e2eb2d9ceb7daddb2e012fe7d102b68feeda" dmcf-pid="8zLhsVqFJ8"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호는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등 차기작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히어로물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0dac0d6b40890f53cb1590547892f94a61884430bb5c1a27f1198b22e0c43f" data-idxno="629017" data-type="photo" dmcf-pid="PBgSI4b0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ockeyNewsKorea/20251203061148721ksej.jpg" data-org-width="720" dmcf-mid="qLuRPyCE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ockeyNewsKorea/20251203061148721kse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ec70b6b00e86212227c4d89b8d7e333a073517bab02e24a256d5cefe93788d" dmcf-pid="xKNTh69UL2"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했던 작품 대부분이 성적이 좋았던 만큼 성적에 대한 부담이 있는지 묻는 말에 그는 "어떻게 보일지, 전 세계에서 이 작품에 공감해 주실지 궁금한 부분은 있다. 1등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40f0dd07d1a1c889bf5ea2cf98edf52c667f92e919ef32ed3034b7035b9e61" dmcf-pid="ypdsDbUZe9" dmcf-ptype="general">이어 "어찌 보면 똑같은 말이기도 하다. 그래도 이렇게 노력했고, 이런 이야기를 만들었고, 이런 연기를 했다. 우리가 해석한 K히어로물이 무엇인지 봐달라는 입장이다. 많은 사람이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676a512ca4ea0b04829e7aaeac27627fb546d12050e95a5dedd98b724e3344" dmcf-pid="WUJOwKu5i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1등이라는 타이틀이 생기면 너무 좋다. 그래도 알 수 없는 영역이다 보니까"라면서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257f644586df8a204af90a43d95bad34bd14c53db50c7166883c065778ed4e" data-idxno="629018" data-type="photo" dmcf-pid="G7nCm2zt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ockeyNewsKorea/20251203061150007sndw.jpg" data-org-width="720" dmcf-mid="B22gi1YC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ockeyNewsKorea/20251203061150007snd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f859ee4e7f7def377c8d98187669ec652f25c09fc09c6782553445d9ef4fe9" dmcf-pid="XqolOfB3Lz" dmcf-ptype="general">그는 '캐셔로' 말고도 영화 '베테랑3'의 악역으로 발탁된 부분에 대해서도 밝혔다. </p> <p contents-hash="25be8e3f8189a86a7e6a7e530133c729ff192571b0026941ed978c4f5fa2b4f8" dmcf-pid="ZBgSI4b0n7"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항상 작품을 하면서 겹치지 않은 캐릭터를 많이 하고 싶었다.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아직 도전할 분야가 많은 거 같다"며 "지금 당장은 차기작에 집중하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큰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연기에 대한 갈증이 매번 있다. 새로운 큰 도전이 없을까 했을 때 빌런 역할의 작품을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170124637d4b67f803132f35ecd810b7453dfaac45de687f51bdda1cab8a6c2" dmcf-pid="5bavC8Kpnu" dmcf-ptype="general">이어 부담감을 묻는 말에 "모든 작품에 있어 부담은 늘 똑같다. 배역을 맡음으로 가장 큰 부담은 내가 이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냐 없냐다. 연기에 처음 입문했을 때랑 지금의 부담감이 비슷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c27e4ca8a6e3d76bf63b179d4d085c6e4f84f926ba4f842432ee15c7d6bed2d" dmcf-pid="1KNTh69UL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첫 악역 연기는 아니다"라며 KBS2 '김과장'을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악역이었는데 갑자기 착해져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긴 했다"며 "이제는 진짜로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다 보니 설렌다. 처음에 연기를 도전했을 때 처럼 설렘이 가득하고 이 캐릭터를 재밌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33e74398ab279ce399fb78b99f5426e6fae08018402458291836430b76022c" dmcf-pid="t9jylP2uep" dmcf-ptype="general">한편, '태풍상사'는 지난 11월 30일 막을 내렸으며 U+모바일tv, 티빙, 넷플릭스에서 다시 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ffc24704c90236c6e03d0cef7336102c9d349797e6e95958d1c394880cc2b2be" dmcf-pid="F2AWSQV7e0"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445f9073ab923e2bf232f8b6839e95029bb43816a90f15d9194a7cfe674ea7d" dmcf-pid="3VcYvxfzn3" dmcf-ptype="general">사진=O3 Collectiv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호 “배우로서 가장 힘든 점? 운동과 식단”[인터뷰③] 12-03 다음 최민호, 약 복용 기피 소신발언 “땀 쫙 빼고 살아, 코로나도 안 걸려”(살롱드립)[결정적장면]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