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흥행 부담? 늘 있어···배우라면 책임감 있어야”[인터뷰①]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DiRHvm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70b3854d8ed3eabd46cfeff3c07622c9ef4494a5fab95ea56293744e428058" dmcf-pid="XywneXTs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호. O3 Collective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khan/20251203061028641mhq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Cjo3XS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khan/20251203061028641mh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호. O3 Collective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17d0b10dda62d4e1a8361b56ae50f679f3917a11c0a1cbed5fca03e953ee15" dmcf-pid="ZWrLdZyO3h" dmcf-ptype="general">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작품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 얘기했다.</p> <p contents-hash="84f544e2178fd8e8d7fe870b282e74c6643fb5934a6af602dfacc9237e35ff32" dmcf-pid="5YmoJ5WIuC"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경향과 만나 지난 30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태풍상사’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e8a3b9d2a86b492447b628a45b85577df0878129ec4a2e456661511a55c4c82" dmcf-pid="1Gsgi1YCpI" dmcf-ptype="general">극중 이준호는 1997년 IMF 시절,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f9cd50d95ccd269a2a16fb134a615f1f9dbf9a8d24dd15b94590fcb42f4a30d9" dmcf-pid="tHOantGhzO"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요즘 주변에서 ‘태풍상사’가 잘 돼서 기분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사실 방송할 때 당사자들은 (잘 되는지) 잘 모른다. 다만 주위에서 많이 칭찬해주니 기분은 좋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21d127e6d13218ab81016a4838f281f62219aab59edc21c52b8461d312198d" dmcf-pid="FywneXTs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호. O3 Collective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khan/20251203061030021hovi.jpg" data-org-width="1200" dmcf-mid="Gcb1Hix2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khan/20251203061030021ho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호. O3 Collective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3a600357a0ed2e89b12d38be503c6b87b7ed46db71e224c236b910abf6b347" dmcf-pid="3WrLdZyOUm" dmcf-ptype="general">‘태풍상사’는 이준호의 활약에 힘입어 최종회 시청률 10.3%,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2023년 JTBC ‘킹더랜드’에 이은 이준호의 3연타석 흥행.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 묻자 이준호는 “사실 부담감은 항상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d0b40cd96a3a5edc4b6b50cb066def9ca96aa458267b7c6bf55d0d11bcde01b" dmcf-pid="0YmoJ5WIpr"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부담감은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책임감이 없으면 해이해진다.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야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라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59d61dae60c97d1bf4d91bf2d995316bbd693f766e85334b5388c3ad52f8b71" dmcf-pid="pGsgi1YC7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준호는 “차기작인 ‘캐셔로’는 넷플릭스 작품이라 시청률이 안 나와서 좋을 것 같기도 하다”라고 농을 던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aac4ca336b8c3bcd19700b7be2f600a32f571931bc44a88ecccf3f5abdff810" dmcf-pid="UHOantGh7D" dmcf-ptype="general">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장우진 안쓰고도'…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8강 12-03 다음 러닝으로 10kg 다이어트 이은지, 너무 빠졌나?..."숍에서 쓰러져 응급실행"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