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이예지-이지훈, '파이널 라운드' 극찬 또 극찬…중간 점수 1위는? 작성일 12-0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SbjutW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52b2919f2508cfe70290d2ff6a7e123120385c2f65eb863d36b74762a0504c" dmcf-pid="yfjXPyCE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BSfunE/20251203063307863cxih.jpg" data-org-width="700" dmcf-mid="QK5QOfB3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BSfunE/20251203063307863cxi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01c788ddf1a8a7c160b1a0538cdba82d06303465de2214502f41d25a5b0cc4" dmcf-pid="W4AZQWhDvw"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예지와 이지훈이 파이널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6b0cc392221f0d2f7483a1aad7ef38645892d9cd8a735b32ef053671eaeb162" dmcf-pid="Y8c5xYlwSD"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를 선정하는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c1b7c36370a74117700086dc2179dc65dfce5737ad92567ff0cd8bd78f42e257" dmcf-pid="G6k1MGSrlE"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훈은 파이널 무대에서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선곡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6a1fd71757a585e389b16d987b0dd1b114865ac2d413a5452935cd118524ce94" dmcf-pid="HPEtRHvmhk" dmcf-ptype="general">18살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이지훈의 무대에 대해 정승환은 "지훈 씨 노래의 힘은 인생을 노래하는 사람 같다는 것이다. 노래에 노래를 대하고 음악을 대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담긴 가수다. 말로 다 못할 감동을 받았다"라며 만점을 주었다.</p> <p contents-hash="98ad9eae24b7faa4e23eef7cf434af6c7a59a211930949fd124e05db3460b1cb" dmcf-pid="XQDFeXTsvc"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은 "가요계가 시스템화되어 있고 기업화되어 있는데 이렇게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고 저 친구 대체 누구야? 할 수 있는 친구의 목소리를 이 방송을 통해 발굴하고 결승전에서 듣는다는데 감격 헸다"라며 "이지훈의 목소리는 정말 심장을 움켜쥐는 소리다. 이 곡 자체가 지훈의 곡 같았고 만약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다시 열린다면 개회식에서 노래를 해도 너무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서사가 다 보이는 서사가 있는 목소리가 아닌가 싶다"라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b6a5491a7b87636ca654f9a58a87f474f47ebed3a7c34626480b213e21551b04" dmcf-pid="Zxw3dZyOTA"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도 "지훈이가 애국가를 부르면 다 울 거 같아"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48face19eeac4190a7fdbe8cd9797816b606f41872b98fbdf7bcb94461ae0d39" dmcf-pid="5Mr0J5WIvj"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18살인데 지천명, 이순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목소리다. 이 무대 후 많은 사랑들이 돌아올 것이라 확신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2eb926e528b907dae058388f1b010c6c8b2fe693f936c8d73d13357b2db24ecf" dmcf-pid="1Rmpi1YCWN" dmcf-ptype="general">이어 이예지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열창했다. 특유의 목소리로 노래한 이예진의 무대에 차태현은 또 한 번 눈물을 훔쳤다.</p> <p contents-hash="91982a98a8e69555b20afd65c04ee6445245521d228076ef5cb32e9fa8bbd737" dmcf-pid="tURCqrAiWa" dmcf-ptype="general">이에 차태현은 "노래 자체가 주는 울림이 있는데 어디서 눈물이 나오다가 들어갔냐면 중간에 아버님이 화면에 나왔는데 아빠가 안 우는 거다. 그런데 내가 울면 이상하잖냐. 그래서 꾹 참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예지 씨와 아버지 모두를 응원한다"라며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82d2ba48a129413eb214c75749067ef57588f7a7b3d5281e445dead654a08c96" dmcf-pid="FuehBmcnhg" dmcf-ptype="general">그리고 박경림은 "이제 이예지의 오르막은 시작이다. 앞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을 텐데 한 걸음 한 걸음 정말 많은 대중들이 손을 잡아줄 테니까 그 손 잘 잡고 오르막길을 오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4e556c7053fe8825621a54d44ab87173285b59e85010cccb39d5ea4db1f472" dmcf-pid="37dlbskLTo"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은 "이 방송에 출연한 도전자들은 다른 경연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못 받을 거 같다"라며 "그러나 우리 방송은 우리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는 가수와 노래를 듣고 싶어 했던 것 아닌가 싶다. 나만의 길을 걸으며 툭툭 부르는 게 정말 감동이었다. 그리고 오늘의 무대는 가장 처음 이예지를 알린 너를 위해 만큼이나 회자될 것 같다. 그동안 너무 즐거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e657ec30c850494e01e5672b19f5cb93e22725f0ec34f0f7fc43c5c18692b18" dmcf-pid="0zJSKOEoSL"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이예지까지 총 5명이 노래한 시점에서 중간 점수 1위는 이예지가 차지해 그가 끝까지 선두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68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풍상사' 이준호 "무진성과 입맞춤할 듯 초근접…컷하면 폭소" [인터뷰 스포] 12-03 다음 “깊게 생각 안해요” 지수의 멘탈 관리법…“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져요”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