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SM 런던 러닝, 민호 “강요 없다” 해명…엑소 카이·NCT 시온 입장은(살롱)[어제TV] 작성일 12-0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iLzwjJ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55560b8d271acecd97984ed253729d30242b3a3b0807c69eac6a78f64738d2" dmcf-pid="fenoqrAi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호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en/20251203064625251thob.jpg" data-org-width="642" dmcf-mid="9X9VYdPK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en/20251203064625251th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호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9354a03cf82fd4c0115b2cecacf84eda8032bd9f3232ba119e98910566198b" dmcf-pid="4dLgBmcn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TEO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en/20251203064625448hron.jpg" data-org-width="840" dmcf-mid="2j7qlP2u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en/20251203064625448hr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TEO 테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8JoabskLS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75e1ea6a4e23c5711864bb2fe6618e269032075a67a7189f713e81e43ebce00a" dmcf-pid="6shSi1YCv5" dmcf-ptype="general">샤이니 민호가 M 런던 러닝 모임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6f1180b52337147615fdb90cff75b05e3897ed84fd75c49a33269539ff35d1c8" dmcf-pid="POlvntGhhZ" dmcf-ptype="general">2일 채널 'TEO 테오'에서는 'SM 비주얼 센터가 말하는 SM 5센터. | EP. 117 민호 | 살롱드립'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916a519c579d5d3e97d167ab6fcc76325b876c495f0864410985094505c1f0a" dmcf-pid="QISTLFHlSX"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민호 씨가 나온다고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근황이 다 오운완이더라. 오늘 아침도 수영 인증을 올렸더라"라고 했다. 민호는 "친한 분들이나 지인분들이 오늘 뭐 했냐고 물어보면 운동했다고 한다. 내일 뭐 하냐 그러면 운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만나면 또 운동했다고 한다. 그런데 안 믿더라"라며 오운완 인증을 남기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나는 거짓말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한다. 왜 나를 안 믿어주지 싶어서 그때부터 인증을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12446115e3216fa30bef524a9fda9f5be20bbf65239e27e6c21068820fb2cbc" dmcf-pid="xCvyo3XSTH"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민호에게 "운동을 좋아하는 걸 넘어서 능력치가 남다르다라는 걸 민호 씨 두고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잔병치레, 감기 같은 것도 경험이 있나"라고 물었다. 민호는 "감기 걸렸던 게 기억이 안 난다. 진짜. 5년 안에 없었다"라며 "오한, 발열 등 기운이 조금이라도 나올 때 저는 몸을 더 움직여서 없앤다"고 했다. 장도연이 "보통 쉬거나 약을 먹지 않나"라고 하자 그는 "저는 쉬면 오히려 더 바이러스가 커져서 몸이 아파진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를 없애려면 더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b1bbb099934c03dffea794290636ca0b0b44671850baf9f5d2d83296132de55" dmcf-pid="yfPxtaJ6SG"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광기"라며 경악했다. 민호는 "더 움직이고 그러면 좋다. 약 절대 안 먹고"라고 했다. 장도연이 "의사협회에서 안 좋아할 거 같다"고 하자, 민호는 "물론 적당한 약은 괜찮지만. 저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이런 말 하고 나면 엄마가 뭐라 할 거 같다. 하지만 저는 일단 안 먹는다. 땀 쫙 빼고 자고 일어나는 게 좋다"고 했다. 민호는 "저는 코로나도 안 걸렸다. 피 검사 하는데 안 걸린 게 나오더라. 제가 코로나를 피한 건지. 코로나가 저를 피한 건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43e047a57099939c8ae9bcb1c6c9ffcb46bb1173b1c924dac6c0f9680caeaecb" dmcf-pid="W4QMFNiPvY"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은 민호에게 "최근에 SM 런던 러닝 모임이 화제가 됐다"라고 했다. 창민 찬열 쿤 쟈니 샤오쥔 수호가 자리한 사진도 공개됐다. 이에 민호는 "뛰는 걸 시작한 이후로 건강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좋더라. 그래서 선배의 힘으로 후배 동생들을 모으자 생각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동생들이 먼저 뛰자고 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108ec00d473ff398dc9ecf598451d822a1e10f89a7b3c20febebe9270862b60" dmcf-pid="Y8xR3jnQlW"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혹시 진심으로 말하는 것과 빈말을 잘 파악하는 편이냐"라고 짚자, 민호는 "운동 쪽에는 그런 게 약한 거 같다. 같이 뛰자 그러면 그래? 그런다"라고 했다. 그는 "처음 시작은 러닝을 즐기던 카이다. 그리고 창민 형은 저랑 꾸준히 뛰었으니까. 그렇게 멤버가 확장됐다. NCT 위시 시온이가 막내인데. 제 일방적인 의견이지만 행복해했다..그 이후에 진심으로 또 뛰자고 했다"라고 부연하기도.</p> <p contents-hash="ba898ac5315fd4e3b3ff9c0faa7127adf5751f0dcd55d43248ef19c02b8653bd" dmcf-pid="G6Me0ALxWy" dmcf-ptype="general">또 민호는 "시온이가 만나기로 했는데 스케줄이 변동돼서 3번 취소를 했다. 내가 아니라 본인이 3번 취소 했다. 너 이 녀석 보고 있지. 형이 다 봐줬다"라고 했다. 장도연이 "또 트라이할 거냐"라고 묻자, "저는 뛰자고 안 했다. 본인이 트라이한 거다. 너 너무 바쁘니까 시간 있을 때 뛰자 그랬다"라고 하기도. 장도연은 "그래서 NCT가 일이 많아졌나"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91f1d24901fb86b60332bc62c2665fa114b889fad613d99f1c1f58dffdedeb6" dmcf-pid="HtpuI4b0vT"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민호와 카이의 카톡도 공개했다. 눈 떠봐야 알 것 같다는 카이와 뛰자는 민호의 대화였다. 민호는 "솔직히 말하면 저는 평소대로 뛴 것도 아니다. 평소 힘든 수준의 반도 안 됐다"라고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72d9e8932bfa685073685e99fc8cd203b3da3ff4dc22816a75ab7d0e70bf9386" dmcf-pid="XFU7C8Kpl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호는 "제가 많이 뛰니까 다 그러더라. 션님이 너한테 연락 안 하냐고. 근데 아침에 뛰면 항상 계신다고 하는데 아직 마주친 적이 없다. 저보다 훨씬 잘 뛰실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40dbaa4c1ab05f52e524acfe9042a669e754e66333a11e3794942f52b4acbb9" dmcf-pid="Z3uzh69USS" dmcf-ptype="general">민호는 "제가 종국이 형이랑 헬스장이 같은데 혼났다. 너 요새 다른 운동 한다고 헬스장 안 나오더라. 제가 놀란 게 빨간 날, 신정, 설날, 추석 이런 날 나가면 꼭 운동하고 있는 사람이 김종국과 비 형이다. 두 분은 꼭 있다 역시 이 두 분은 꼭 있구나 싶다"라고도 덧붙였다. 장도연은 "민호 씨도 나가니까 만나는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e327ee9e63336f7298667903debfb05798ad8cc7838cc3bf7f536e9f0cb9576" dmcf-pid="507qlP2ul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1pzBSQV7y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브스夜] 레전드 무대로 등장했던 이예지,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 등극 12-03 다음 생방송 초시계 심사 방송사고 날 뻔, 전현무 능청 수습 (우리들의 발라드)[결정적장면]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