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레전드 무대로 등장했던 이예지,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 등극 작성일 12-0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Dw6TIk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84712d75669abbccd52333d707f7ff7361cdce9e992ef0b4eb978f465b430e" dmcf-pid="XewrPyCE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BSfunE/20251203064535221qkzw.jpg" data-org-width="700" dmcf-mid="GSUuI4b0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BSfunE/20251203064535221qkz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ec580e8173c72bda4637a8c593254e4f3eda1d05aa47a87404515a01b1db0a" dmcf-pid="ZdrmQWhDCT"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는 이예지.</p> <p contents-hash="d6b0cc392221f0d2f7483a1aad7ef38645892d9cd8a735b32ef053671eaeb162" dmcf-pid="5JmsxYlwTv"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를 선정하는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3e40694fae3230ebd663fed515d7e47f460cf5728179c0a864cd140ed9f8b192" dmcf-pid="1mZ5kq0HWS" dmcf-ptype="general">이날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전현무는 TOP6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6위부터 3위까지 명단이 적힌 핑크색 봉투와 우승자의 이름이 적힌 보라색 봉투가 들려 있었다.</p> <p contents-hash="47c0c151cdc7996fee3de370cd648ef06b41660c181d0c20664ec7c531d76cef" dmcf-pid="ts51EBpXWl" dmcf-ptype="general">사전 투표와 현장 점수를 합산한 1위는 이예지, 최하위는 홍승민이 차지한 가운데 전현무는 6위부터 차례대로 호명했다.</p> <p contents-hash="557d16907fa87ef6ecd8a5e8cc06a43c98bb49cbbee90bc8aa160dda697037a1" dmcf-pid="FO1tDbUZSh" dmcf-ptype="general">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6위는 중간 점수 5위였던 송지우가 차지했다. 그리고 5위는 중간 점수 6위의 홍승민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19d5a61177b83209b632bfd2fd334ffb4ec0aa30e37c60919f0bea667c1322d" dmcf-pid="3ItFwKu5WC" dmcf-ptype="general">이어 최은빈과 천범석이 각각 최종 4위와 3위를 기록했다. 3위를 한 천범석은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스스로 알지 못했던 모습을 알게 된 것 같다. 지금까지 제 음악을 좋아해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항상 열심히 그리고 겸손하게 음악 하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a0edb6593f6ccff10b40d6eeb13bf70def38f8c1206206c0b44d3acc980ed8f" dmcf-pid="0CF3r971TI" dmcf-ptype="general">이지훈과 이예지. 중간 점수에서도 1위와 2위를 기록한 두 명만이 무대에 남아 1위 발표를 기다렸다.</p> <p contents-hash="9edd081b972f79b621aba858d0b3b4f3f9a1257b879144d80888a6575d63dbb6" dmcf-pid="ph30m2ztWO" dmcf-ptype="general">그리고 곧 공개된 '우리들의 발라드' 초대 우승자는 이예지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954ac9eaab7d1b49a8d402d622fca503e504b6d8048eae7bf102cdd2e46a0869" dmcf-pid="Ul0psVqFls" dmcf-ptype="general">첫 등장부터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던 이예지가 최종 우승까지 차지한 것. 이예지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울지 않으며 딸을 응원하던 아버지 역시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p> <p contents-hash="1452ea691bfc7742664d9062f76b013967bcce846a1bb8778ae7fd265f8909ca" dmcf-pid="uSpUOfB3lm" dmcf-ptype="general">이예지는 "많은 분들이 앞으로 제 오르막길을 궁금해주신 거 같아서 고맙고 아빠와 가족, 친척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제 동기들. 밴드 친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814485bd8079278962386224d38dd97e9f71cdabdccfbafac65d98893160a05" dmcf-pid="7vUuI4b0hr" dmcf-ptype="general">그리고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훈은 "사실 파이널 라운드 준비하면서 곡에 대한 애정이 들어서 곡의 작사가인 정승환 님에게 꼭 불러주고 싶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어머니의 모국어로 고맙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7f9de8210baee0537f6b22e6332f1d17e3fda5325896dc0ab1f7b963a1828b9" dmcf-pid="ztf4Hix2yw"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이예지의 우승까지 차태현의 공이 컸다"라며 이예지에게 한 말씀해달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399564f5a18f6f7a48ffa4980feb571d9c0d52dc79c81dd29bfa080ad8d3b283" dmcf-pid="qF48XnMVvD" dmcf-ptype="general">이에 차태현은 "제 공이 큰 거 보단 아버지와 그리고 전국에 계신 모든 아버지들의 공이 크지 않았나 싶다"라며 "효녀 예지 양에게 감동한 아버님들의 응원이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이 마음으로 쭉 멋진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a8f1afe9cf019a29de8cd6251c58f459ff915bcb28ac61afaa3e80fd39a634e" dmcf-pid="B386ZLRflE" dmcf-ptype="general">그리고 정재형은 "나도 울컥한다. 여섯 명 모두 너무 축하하고 이 여섯 명은 내일 앨범이 나와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 정도로 각자의 색깔이 있고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른들보다 더 현명하게 자신의 길을 잘 알 거라고 생각하고 그 길 열심히 가보길 기원하겠다. 너무 축하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a68ca821fa7c04432fae7878fae37a6f8b190a743da7ab1ed43fcc686589301" dmcf-pid="b06P5oe4Ck" dmcf-ptype="general">이어 박경림은 "이날 천범석 씨가 마지막으로 정류장이라는 곡을 열창했는데 여러분들의 정류장에 여러분들의 꿈과 가고자 하는 길, 그리고 여러분들을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고 따뜻하게 안아줄 것 같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이예지의 아버지에게는 "예지 아버님 폭싹 속았어요"라며 제주도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68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씨 자도 없었다” 전원주…무명 시절 당했던 모욕·서러움에 울컥 12-03 다음 화제의 SM 런던 러닝, 민호 “강요 없다” 해명…엑소 카이·NCT 시온 입장은(살롱)[어제TV]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