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라' 최종우승 이예지, 역대급 무대 남겼다 [전일야화] 작성일 12-03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TgpcoMX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565255e9ce4057fa76527c4d5ed16b57ec0fa20fd24fdcad444fd35e7b2927" dmcf-pid="WayaUkgR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065147479wkem.jpg" data-org-width="550" dmcf-mid="P7FmVhrN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065147479wk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bf48c0099dc39488faa56f31dca10ef2a172fee2ca639ff9b45205c637207c" dmcf-pid="Yl7lQWhD1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이예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16f780b840ca3d4a50dde039050a7139a38e4cb6024a32f93c20f51c9d6fe69d" dmcf-pid="GSzSxYlwXo"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TOP 6 이지훈, 홍승민, 송지우, 천범석, 이예지, 최은빈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e55b021c8809baa333de57bc21807bea92e578f51f506c2b737637ce1f2b4d" dmcf-pid="HvqvMGSr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065148807yeay.jpg" data-org-width="550" dmcf-mid="Qnvo0ALx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065148807yea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e39f299e943a2123a254b2206af6d6dcbb693128596ffe3a4b95ab68f8ca38" dmcf-pid="XTBTRHvm1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300명의 탑백귀 현장 점수가 40%, 실시간 문자 투표가 55%, 사전 앱 투표 점수가 5%가 반영된다. 이 모든 것을 합산해서 총점이 가장 높은 사람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a5a8454ce7d56f73815faa04db09afe1361d0f21ef9bf840a2289d80f344445" dmcf-pid="ZybyeXTs5i" dmcf-ptype="general">홍승민이 정준일의 '안아줘'를 선곡해 첫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홍승민의 감미로운 무대에 차태현은 "윤상 씨가 세미 파이널 때 극찬을 하지 않았냐. 동의할 수밖에 없는 실력이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서 제 아들도 아닌데 기특하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d6b5cd569ab6a6fca5c96f2eb52441f5e48f298cf21999b7e93d735eebb34794" dmcf-pid="5WKWdZyOGJ" dmcf-ptype="general">이어 최은빈이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을 열창했다.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완성한 최은빈에게 전현무는 "신승훈 씨가 정말 좋아할 것 같다. 이 노래 역주행할 듯"이라고 만족했다.</p> <p contents-hash="3b07f012ea3ddc6c66bc91d84c4c1bb91fa5a0f28a2d8465545429b46993c748" dmcf-pid="1Y9YJ5WIHd" dmcf-ptype="general">정승환은 "가장 감동적인 무대였다. 파이널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놀랍다. 고음도 너무 적절하게, 필요한 만큼만 똑똑하게 잘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c13d83103120202569c43f4ab7d510a7a13b7b10427892863b847147e75d3edd" dmcf-pid="tG2Gi1YCXe" dmcf-ptype="general">송지우는 이승철의 '잠도 오지 않는 밤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매료시킨 무대에 대니구는 "솜사탕이 목소리였으면 지우 목소리"라고 애정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0209d1f3c2919a2137be1b6d2e3f25cac03ec505b773b112b823d2ebba2251c" dmcf-pid="FkXkBmcnYR"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은 "블루스라는 장르가 잘못하면 느끼할 수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지우가 장르라는 생각이 들더라. 노래를 해석하는 가수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29be4ba000a0e6022de11a51f3e074339209976af2957b14c84bfc64f7f0b54a" dmcf-pid="3EZEbskL1M" dmcf-ptype="general">네 번째 무대는 이지훈이었다.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부른 이지훈은 나이가 의심스러운 깊은 감성으로 감동을 줬다. 정승환은 무대 후에 "'정체가 뭘까?'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노래하는 사람 같다"고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d5bff250b2a521bd3238a605b6467c7b3aa9d6c1cb47d96f9960600058e15f69" dmcf-pid="0D5DKOEoXx" dmcf-ptype="general">다섯 번째는 이예지가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불렀다. 이예지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감탄사가 터져나왔고, 차태현은 또 눈물을 훔쳤다. </p> <p contents-hash="8cdb86e895c9545a9442ff50bb1c1ec32b034648fd4f2aa9c2b14ff6258a79e0" dmcf-pid="pw1w9IDgZQ"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툭툭 내뱉고, 거칠게, 나만의 길로 노래를 부르는게 정말 감동적이다. 그런 노래와 해석들을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응원하는 것 같다. 오늘 '오르막길'은 '너를 위해' 만큼 많이 회자될 것 같다. 그동안 즐거웠다"고 했고, 대니구는 "미쳤다"라는 말로 대신했다. </p> <p contents-hash="502f2ca709ee52f55cc898c27721fc36bf7ec2746d4d01dec35c6adf4f7bb611" dmcf-pid="Urtr2CwatP" dmcf-ptype="general">마지막은 패닉의 '정류장'을 부른 천범석의 무대였다. 목소리와 피아노로 무대를 채운 천범석에게 전현무는 "제 원픽이다. 제가 눈물이 없는데 울컥했다. 음악이라는 언어를 알려줘서 고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f8a44ed38a677160e5ea6e4cd41d677a75e7fb4ff7bab28a6b119baa014894" dmcf-pid="umFmVhrN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065150103rlkv.jpg" data-org-width="550" dmcf-mid="x4gKI4b0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xportsnews/20251203065150103rlk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dfa9cd6d67d997a9eb79b007407b2a26cfea02547a4b5d8126d546b0709111" dmcf-pid="7s3sflmjX8" dmcf-ptype="general">TOP6의 무대가 끝났고, 드디어 결과가 나왔다.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는 이변없이 이예지가 차지했다. 이예지는 현장 점수, 문자 투표, 사전 앱 투표 등에서 전부 1위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e88d0b6ab7edba4a07904dd81ef2e73baff11d253d85dd9128e1dd91c5241ff1" dmcf-pid="zO0O4SsAG4" dmcf-ptype="general">이예지는 최종 우승자로 호명되자 울컥했다. 객석에 계신 이예지의 아버지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예지는 "많은 분들이 저의 앞으로의 오르막길을 궁금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bdd718d6ad1cb4e082793d2d27687893788dd07a21a8494719e759ed49db4a3" dmcf-pid="qUeUEBpX5f"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이예지 노래에 오열했던 차태현에게 이예지가 우승하는데 크게 한 몫 했다면서 놀렸고, 차태현은 민망해하면서 "지금 이 마음 변하지 않고, 멋진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5601a56470c6a1acb797771e3f137e49a38589f6085034fdeda913c5a61f1ba4" dmcf-pid="BuduDbUZHV"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4a96e22463f55cdb420e231c13ccf4d49d669eab21c09d8ac48dbead3e81add" dmcf-pid="b7J7wKu5X2"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어색 입매' 지적 힘들었나...8세딸 위로 편지에 오열 "母 힘들어 보여" 12-03 다음 최다니엘, 공금 ‘2천달러’ 전부 환전..돈다발 등장 “적금 깬 줄” 충격 (‘대다난 가이드’)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