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심형탁 "♥사야와 셋째까지 낳기로..마음 급하다"(인터뷰①) [단독]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LU3jnQ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242b4474285e18e8895fd545584cf4b9e312ae368c73fa8b0e261377b2ce3c" dmcf-pid="83ou0ALx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072352312inkw.jpg" data-org-width="530" dmcf-mid="t4M42Cwa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072352312ink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c20dc15e52f45af380f21b32c2872416344dd4b79d54eb45936bb49a28b8a4" dmcf-pid="60g7pcoMWG"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기를 꼽으라면 심형탁-사야의 아들 하루가 아닐까. 심형탁은 생후 164일 아들 하루를 데리고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첫 방송부터 놀라운 시청률을 달성하며 단숨에 전 국민의 '힐링 베이비'로 등극했다. </p> <p contents-hash="d74d2787768f538c5748d0b625f961da85329314aa1fb972c7b34fec3556760b" dmcf-pid="PpazUkgRyY" dmcf-ptype="general">'슈돌'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째 꾸준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줬다. 심형탁과 하루 부자(父子)는 얼마 전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p> <p contents-hash="3ae981ccdce59f6291383b7cc95464e56119ca3035a99325ef8abb8f92b7c3d3" dmcf-pid="QUNquEaeCW" dmcf-ptype="general">그 인기의 중심에는 '아기 천사' 하루가 있다.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 2023년 결혼해 올해 1월 하루가 태어났다. 만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부스스한 손오공 머리와 인형 같은 비주얼, 그리고 시종일관 해맑게 웃는 표정까지, '시청률 요정' 하루는 유튜브에서도 많게는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p> <p contents-hash="6756b903a7924c9cff5e339f17bf3542209bba28021a0e1cd71cc85bbfab5e97" dmcf-pid="xujB7DNdvy"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최근 '슈돌' 합류 이후 처음으로 OSEN과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실제 방송 녹화가 이뤄지는 집에서 하루를 품에 안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p> <p contents-hash="b3f16fb91452befe082b039a199ac48e0d38896b7ceef80dfab3e2b19673e252" dmcf-pid="ycpwkq0HvT" dmcf-ptype="general">"요즘 하루의 인기를 실감 하나?"라는 질문에 "사실 집에서 거의 하루만 보느라 밖을 많이 못 돌아다니고 있다. 그런데도 잠깐 나가면 사람들이 하루를 너무 많이 알아보신다"며 "우리 부부가 신혼여행을 못 가서 태교여행으로 하와이를 갔었다. 이번에 신혼여행 겸 하와이를 다시 여행을 갔는데, 하루를 데리고 같은 장소를 돌았다. 근데 하와이에서도 하루를 알아보더라. 더 신기했던 이유는 하와이에 일본인들이 많은데, 전부 하루를 알아보고 '사진 한 장만 찍으면 안 되냐?'고 하셨다. 저희 가족을 너무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96ef7e8dcc760a1177a278f2e7734adca131b4e8cc4f190d61a5fe8ecefee27" dmcf-pid="WkUrEBpXSv"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심형탁이 아닌 '하루 아빠'로 불리고 있다. 원래 사야랑 둘이 돌아다닐 땐 '심형탁이다' '사야다'라고 했는데, 지금은 아빠, 엄마가 누군지 알아도 하루를 먼저 찾고 알아본다. 나한테는 말을 먼저 안 걸고 다들 하루만 쳐다보신다"며 아들의 엄청난 인기를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8d32fbc98f3f29b6cbc00984c0c25f459b0a66f5c523d79c8f9aee64743ba6" dmcf-pid="YEumDbUZ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072353575pgfd.jpg" data-org-width="650" dmcf-mid="VpSexYlw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072353575pgf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ecaac6710bca92597509fe2c6e852490ed3edf90149d09fd8d305b082fa457" dmcf-pid="GD7swKu5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072354812swnl.jpg" data-org-width="650" dmcf-mid="fOIQ8vOc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poctan/20251203072354812swn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1886f6078e7a1da81c9da4c53d0afe46a54e1fa0260a6c7afa7cf5dcb17537" dmcf-pid="HT6GyR8Blh" dmcf-ptype="general">앞서 심형탁은 '슈돌'에서 "셋째까지 계획이 있다. 아내 사야는 넷째까지였는데 내가 하나 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ab2833315ad3e9f8afb9dedb322318972f40fe7aab0066f806d79d9941a49e1" dmcf-pid="XyPHWe6bS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가능하다. 그래서 내 마음이 급하다. 나이가 있으니까. 힘이 있을 때 낳아야 하는데.(웃음) 아이가 어렸을 때는 함께 해야 한다. 성장기를 함께하기 위해서 빨리빨리 셋까지 낳아야 하는데, 앞으로 한 4년 안에는 낳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하루를 키우면서 둘째 키우는 플랜을 짜보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8a4cf05ccfdb01873276fc1d0738f96ce28db6f85c3564a3e9e8b6e2d1744a7" dmcf-pid="ZWQXYdPKvI" dmcf-ptype="general">또한 심형탁은 "사야의 친언니 한 분이 있는데, 93년생이다. 그분이 지금 셋을 키우고 계시는데 첫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형님이 늦게까지 일해서 처형 혼자 육아를 도맡아 하는데 진짜 슈퍼맘이다. 사야가 그걸 보면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일본은 가정에 아이들이 많은 편이다. 꼭 한 명만 낳지 않고 2~3명을 낳는다. 나도 많이 낳아서 북적북적한 가정을 만들고 싶고, 꼭 딸이 있길 바란다"며 소망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09c2244fcc30d19c8d2e6b48c5680d7e2eecf2bfad88bf96583425f4ffb4fee7" dmcf-pid="5YxZGJQ9CO" dmcf-ptype="general">옆에 있던 아내 사야는 "친언니가 3명 키우는 걸 보면서 겁나기보단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같은 형제니까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웃었다. 심형탁은 "사야가 언니의 육아를 보면서 힘들겠다가 아닌 '아~ 할 수 있네' 그렇게 생각한 것 같다"며 천생연분을 드러냈다.(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p> <p contents-hash="6cbdb74c9e92f21f2e01aa38611a3982c948d230dca13fa6057af820881efe96" dmcf-pid="1GM5Hix2Ws"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176181941fd5c2a935313adec7f3f51be6136370b878119b7905dbc370964496" dmcf-pid="tHR1XnMVSm" dmcf-ptype="general">[사진] '슈돌' 제공,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차트 '12월 생일 스타' 남자 부문 1위..'11월의 기부스타'도 선정 12-03 다음 이동건, 부모님 46년 만에 다시 세웠다… “로아 없어서 아쉬워” 리마인드 웨딩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