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라' 전현무 "학생 때부터 단계별로 母에게 불효해 반성" [텔리뷰]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H1taJ6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69457c2c385eea43950fd23ac540228d7c7045254e87f45576eef7b3cbdd53" dmcf-pid="qB10pcoM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073244726mwol.jpg" data-org-width="600" dmcf-mid="7fEmsVqF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sportstoday/20251203073244726mw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faedf2e957452014d607c3aa607d765eae3efd6ed1726e3637740ac9365298" dmcf-pid="BbtpUkgRS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불효 모먼트(?)를 회상하며 깊은 반성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6485f8d09fee671138967cabfb34b5b03601a21d44661b5424087d65075d7b4" dmcf-pid="bKFUuEaeCf" dmcf-ptype="general">2일 생방송으로 중계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 최종회는 TOP6 파이널 무대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67d8fbf22349165000ff5339d6fe82959b06325a9cd908774e9e2e9bb0c3ebf9" dmcf-pid="K93u7DNdCV" dmcf-ptype="general">TOP6의 마지막 무대는 천범석의 무대로 꾸며졌다. 천범석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정류장'(원곡 패닉) 무대를 소화했다.</p> <p contents-hash="5bf7032c2fd57c888fe6f44349391bc09e7b5b7fe1c94a621fc7091e2f2f7b09" dmcf-pid="9207zwjJW2"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나의 원픽, 나의 가수"라며 천범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b5699f3b0304976a331656d79295ced31e7e271e69a7638e7eaeedbf0d5c929" dmcf-pid="2VpzqrAiT9" dmcf-ptype="general">이어 "3분 안팎의 노래를 들으며 그간 제가 어머니에게 했던 불효가 파노라마처럼, 원래 눈물이 잘 없는데 울컥울컥 하더라. '그대여서 고마워요'라는 말이 어머니에게 하고 싶었다"면서 "다 떠오르더라. 중학생 때, 고등학교 때, 대학교 때, 사회 나가서 아나운서 됐을 때, 프리 됐을 때 각 단계별로 불효를 했다"라고 말해,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나왔다.</p> <p contents-hash="3c814a36b8fbf8025c71b35010058466daea0a603e294842ccae65806d55a533" dmcf-pid="VfUqBmcnlK"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그 모든 영상이 다 떠올라서 넋을 놓고 봤다. 그 정도로 음악의 힘을 보여주신 거 같고 반성하게 된다. 음악이란 언어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a14c84e26f2cea206f7c5b6b851c2802bf519ad649137ff0fbc285f977a5a87" dmcf-pid="fmgAcz3GCb" dmcf-ptype="general">이때 박경림이 "어머님도 우시는 거 아니냐"라고 하자, 전현무는 "원통해서 우실 것 같다"라며 너스레 떨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4sackq0Hv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개막식서 불러도…" 정재형, 이지훈 파이널 무대 극찬 [우발라] 12-03 다음 ‘한일톱텐쇼’ 현역 어워즈 최고 4.1%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