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식서 불러도…" 정재형, 이지훈 파이널 무대 극찬 [우발라] 작성일 12-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kedZyO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38d10db3b203661f656c56c8337d04142ad2094316c14da709f7dc3b4e4e30" dmcf-pid="XDEdJ5WI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훈./SBS '우리들의 발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ydaily/20251203073215104yawq.png" data-org-width="640" dmcf-mid="WINQxYlw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ydaily/20251203073215104yaw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훈./SBS '우리들의 발라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8419905b9f8ae4c9e5e1c4953016d44e011cd542b673e76b9b18cb8c1b3a20" dmcf-pid="ZvSckq0Hw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이지훈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1307e090150a885f1255b1b2730c33e4b4233e3be1d30345ab469e8daa0537f" dmcf-pid="5TvkEBpXOp"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TOP 6 참가자들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경연이 공개됐다. 이날 네 번째 순서로 무대에 선 이지훈은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선곡했다.</p> <p contents-hash="fb74b34392262d75d94c90a05d3d91f8b415a610d09294d69593e8347ae2dcbb" dmcf-pid="1yTEDbUZI0" dmcf-ptype="general">10대의 이지훈은 기타 연주와 함께 떠나보내는 중년의 감정을 담담하면서도 감성 넘치는 목소리로 진심을 담아 노래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d2509540097dca40dc868d22bbea6434cc477fd31d45b28f93222e06379da3c7" dmcf-pid="tWyDwKu5E3" dmcf-ptype="general">이지훈의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가수 정승환은 "지훈 씨의 무기는 자기만의 목소리로 들려준다는 거다. 사실 선곡 자체가 굉장히 용감하기도 하고 무모하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걱정은 다 기우였다. 나이가 어린데도 음악을 대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노래에 담긴 가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fdf6b3f77ab37bb1c753e5ae12a8b84f92261c00eaf2d64843e5658a541d46" dmcf-pid="FYWwr971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방송인 박경림./SBS '우리들의 발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ydaily/20251203073216422tqre.jpg" data-org-width="640" dmcf-mid="GjyDwKu5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mydaily/20251203073216422tq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방송인 박경림./SBS '우리들의 발라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58fee2145d86a9f3a8e84f3b0ff1bbf94d35687bf8a6e07b7cba60c95f6c6d" dmcf-pid="3GYrm2ztst" dmcf-ptype="general">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은 "가요계가 기업화된 시대에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사실에 반성하게 됐다. 심장을 움켜쥐는 소리라고 표현하겠다.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다시 열린다면 개막식에서 불러도 괜찮지 않겠느냐?", "서사가 들리는 목소리인 것 같다"며 극찬했다.</p> <p contents-hash="aaa4e704b9db02491dfc55d82fff5e9c2b56a83146c5a5524ffa1ba2ddb79727" dmcf-pid="0HGmsVqFr1"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경림 또한 "감성이 노래에 묻어나려면 몇 번의 사기도 당해보고 사업 실패도 해보고 지독한 사랑을 해봐야만 묻어 나는데 18살에 지천명, 이순의 감성을 갖고 있다는 게 놀랍다"라고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35de3701b60bd19615962c48b86dec64f76881fbc0b5d6ee5083ff929e604e02" dmcf-pid="pXHsOfB3O5"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열창한 '제주 소녀' 이예지가 차지했다. 최종 순위는 2위 이지훈, 3위 천범석, 4위 최은빈, 5위 홍승민, 6위 송지우로 결정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키드: 포 굿’ 흥행 주춤…1·2막 뮤지컬식 구성 독 됐다 12-03 다음 '우발라' 전현무 "학생 때부터 단계별로 母에게 불효해 반성" [텔리뷰]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