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 싱글맘' 이지현, 전 남편 양육비 미지급 폭로 "소송 2번 했다" 작성일 12-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3wTeXTs1D">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t0rydZyOH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d0cb0f77f6a9a906db904cc417007f45885835fa1b8efe440fd7b168a51619" dmcf-pid="FpmWJ5WI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075649722wvfu.jpg" data-org-width="1114" dmcf-mid="X1MN7DNd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075649722wv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8c2bd16160a537bf23b73c40d91cc33bd9637ce157de1f573bf0d24fa424ad" dmcf-pid="3UsYi1YCZc" dmcf-ptype="general">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전 남편의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두 차례 소송을 제기했던 사실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194c3338317daf6e3aa08c3d6efcaee40f0e1a811876270444f78370b2d824c" dmcf-pid="0uOGntGhXA"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서 김현숙과 함께 양육과 생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지난 1일 털어놓았다. 김현숙이 “양육비가 정해져 있지만 그동안 받은 건 두 번뿐”이라고 말하자, 이지현 역시 “양육비 문제로 소송을 두 번 진행했다”고 답하며 그간의 고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535da97fcb14f7d0d2c9a62a13686584b6bfcbf4e06911689bcf5142f4868db" dmcf-pid="puOGntGhXj" dmcf-ptype="general">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이후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으며, 최근 헤어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 응원을 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2daf4d0eaf7cf272ccc987a6f04931568abd544edd02cf25b824987f1d8205" dmcf-pid="U7IHLFHl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075650993vimw.jpg" data-org-width="1114" dmcf-mid="ZI6L0ALx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075650993vi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476180f5a6f1117c12f6a2d9c515f7c4af5348f81da06ebc0cd76a63861778" dmcf-pid="uzCXo3XS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075652260gdvo.jpg" data-org-width="1114" dmcf-mid="5mtbI4b0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10asia/20251203075652260gd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ef24d2e539303200a12d5a1b89d41fa4c05d95fb8ca5160a1da9ea525f6f1b" dmcf-pid="7qhZg0ZvZg" dmcf-ptype="general">그는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는 상황을 아이들에게도 솔직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아이들이 아빠와 만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생기기도 해 상황을 알려줄 필요가 있었다”며 “아빠에게 양육비 의무가 있지만 지급되지 않아 엄마가 혼자 감당하고 있어서 너무너무 힘들다. 그래서 조금 더 절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엄마가 더 열심히 살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fa4dac8c508bacdcb58a391a425b89fac9796c4d114bfabbf0954141904de6f" dmcf-pid="zBl5ap5Tto" dmcf-ptype="general">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두 자녀의 양육비를 장기간 지급하지 않아 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4개월을 구형받았다. 그는 생계 곤란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일부라도 지급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ca3a2d570a5af2a6cc4cbc4f4ae670bec10abbcb693aec678ec1274b68bf8d9" dmcf-pid="qbS1NU1ytL" dmcf-ptype="general">정부는 양육비 미지급 문제에 대응해 법을 개정, 감치 명령 불이행 시 징역·벌금, 명단 공개, 운전면허 정지, 출국 금지 등 제재를 강화했다. 실제로 10년간 9000만원을 미지급한 40대 남성이 징역 3개월 실형을 받은 사례도 있다.</p> <p contents-hash="1a64b4ae76f5fbe4c2da36b9993535cd0206af7de84430c51a0c892024b3b196" dmcf-pid="BKvtjutW1n" dmcf-ptype="general">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얄미운사랑’ 앱 탈퇴 최고 5.8% 12-03 다음 계엄으로 멈춰선 과기계인사‥"AI시대 이끌 리더십 재확립 시급"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