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박지우·조승민, 700크리에이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 작성일 12-0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3/AKR20251203028200007_01_i_P4_20251203082914758.jpg" alt="" /><em class="img_desc">박지우(왼쪽)와 조승민<br>[700크리에이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간판' 박지우(강원도청)와 남자 장거리 '기대주' 조승민(동북고)이 700크리에이터스(대표 이규상)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br><br> 700크리에이터스는 3일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는 장거리 종목에서 묵묵하게 성장을 이어온 박지우와 조승민이 더 큰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 박지우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장거리 베테랑 선수로 1,500m(1분54초09)와 3,000m(4분2초10) 한국 기록 보유자다.<br><br> 조승민은 지난 10월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5,000m에서 6분41초85를 기록, 남자 장거리 간판 정재원(강원도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고등학생 신분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채팅 못하는 디즈니플러스 'LoL 케스파컵' 중계, 흥행할까 12-03 다음 개그맨 출신 격투기 콘텐츠 제작자 오인택, 신개념 격투 스포츠 문화 공간 ‘파이트 스페이스 도무스’ 오픈해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