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매니저 배신' 성시경 위로 "좋은 일 오기 전에 힘들어" 작성일 12-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출연<br>"기사 났을 때 연락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sytaJ6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768d94eeb8d2e6870f860f67a8e13d98d3a1b956ae76430d2c77a7f855db79" dmcf-pid="HbOWFNiP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서준이 지난 1일 업로드 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시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ankooki/20251203083347865keyr.png" data-org-width="640" dmcf-mid="YmQLEBpX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hankooki/20251203083347865key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서준이 지난 1일 업로드 된 유튜브 채널 '성시경'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시경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2407ff223a73f8f93cc600f2f3f069a0483b39930b7e8dbabbdc5393f375a2" dmcf-pid="XKIY3jnQL5" dmcf-ptype="general">배우 박서준이 성시경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650078a503a9edd0a48b1dac985862dd0c020921f92233765f71e4d5da408f9" dmcf-pid="Z9CG0ALxnZ"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성시경의 먹을텐데'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성시경은 박서준의 부탁을 받아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OST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가 직접 OST를 부탁한 건 처음"이라며 "나는 성적 취향이 확고한 사람인데 내가 너를 다 알 수는 없지만 네가 너무 좋다. 서준이라는 멋있는 아이를 내가 알게 됐구나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fdac233d2b14a0ba570bd80a0b0e47e156dddbb5c37d57b25a0e9fbb68f9ee5" dmcf-pid="52hHpcoMJX" dmcf-ptype="general">이어 성시경은 "나는 사람을 쉽게 믿고 쉽게 좋아한다"며 "(OST 부탁을 받았을 때) 너무 힘든 시기였는데 좋은 복권 같았다"고 박서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d7562882d6f726d1f6f526f6f0313f012915d109c0de9f11a5c95b11ac1f8718" dmcf-pid="1VlXUkgRdH" dmcf-ptype="general">이에 박서준은 "저는 '너무 좋은 일이 오기 전에 힘든 일이 있다'는 말을 믿는다"며 "그래서 (매니저 금전 피해 관련) 기사가 나올 때 특별히 연락을 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반대로 생각해서 저도 싫을 것 같아서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 형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기 위한 좋은 필터링이 됐다는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f9754eef240660ecd04d9262463ac72c1246d8fee08bc785c63fd1cb8a3a0d1" dmcf-pid="tfSZuEaeLG"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최근 10년 이상 함께했던 매니저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의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369ff2cbc7c5f4ae04069500ca231e79285834f7abbc78153e70a40d648f029" dmcf-pid="Fw9xo3XSLY" dmcf-ptype="general">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3r2Mg0ZvMW"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선, 원조 로코 여신 폼 나왔다(다음생은 없으니까) 12-03 다음 이정재, 임지연과 추억 담긴 앱 탈퇴…'얄미운 사랑' 다음주 한 주 쉰다 [종합]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