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두고 오세영과 부부 호흡…팽팽한 관계의 기류(판사 이한영) 작성일 12-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3AT5oe4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6ef031e9902e73c75ada8804179b686089e190935169edea12b8a7a96b4175" dmcf-pid="H0cy1gd8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en/20251203090346890kuvn.jpg" data-org-width="1000" dmcf-mid="YGJmvxfz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newsen/20251203090346890ku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XpkWtaJ6hV"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aa6d41e638f722d96ace643ce1c8db05d9f0234a6b5200c72ba7813cc23406d0" dmcf-pid="ZDKiA7FYv2" dmcf-ptype="general">지성과 오세영 부부 사이에 팽팽한 관계의 기류가 흐른다.</p> <p contents-hash="4e1e5868b67262f43da6ab078729fcde0d14ab0a19813e489a08698c237ed550" dmcf-pid="5w9ncz3Gy9" dmcf-ptype="general">2026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p> <p contents-hash="8d4f07e6bdc0639762cf144e9908008a531bd56aa8c2e1a3c1c3f2c4ab0a9b31" dmcf-pid="1r2Lkq0HCK" dmcf-ptype="general">극 중 지성은 해날로펌의 사위이자 ‘머슴판사’로 불리는 이한영 역을, 오세영은 해날로펌의 막내딸 유세희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edb248afb0a288daf73da35521dde7b0aa6e43d08bc82d715b34fea396b6ce72" dmcf-pid="tmVoEBpXCb" dmcf-ptype="general">‘판사 이한영’ 측은 12월 3일 지성과 오세영 부부의 미묘한 관계가 담긴 투샷 스틸을 공개, 두 사람이 펼칠 애증의 서사에 불씨를 당겼다.</p> <p contents-hash="310506a7eb9103068561d1875e17386a647a9261108f2b91d00bdd4308511937" dmcf-pid="FsfgDbUZSB" dmcf-ptype="general">지성이 맡은 이한영은 초라한 배경을 가진 판사로, 더 높은 곳을 향해 올라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유세희와 결혼해 해날로펌의 ‘머슴판사’가 됐다. 돈과 안락함에 대한 욕망으로 맺어진 부부의 연이기에 한영과 세희 사이엔 찬바람만 쌩쌩 분다. 그러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한영은 이번엔 정의 구현을 목표로 세희에게 접근한다. 휴대폰을 든 채 짓는 그의 의미심장한 미소는 은근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두 사람 사이 벌어질 전개에 호기심을 높인다.</p> <p contents-hash="a93cf5aff7cb0f122ed29a9557364089ad56504e82ef78ea8941a5b6114fd6b1" dmcf-pid="3O4awKu5Wq" dmcf-ptype="general">한편, 오세영이 연기하는 유세희는 대한민국 최고 법무법인 해날로펌의 막내딸로 완벽한 외모에 자만심 가득한 성격이다. 부족한 것 없이 자란 탓인지 자존심 세고 굽힐 줄 모르는 그녀는 이한영이 해날로펌의 명을 거스르자 단칼에 등을 돌린다. 이후 10년 전으로 돌아간 세희는 소개팅 자리에서 ‘이상한 남자’ 이한영과 최악의 첫 만남을 갖고, 점점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p> <p contents-hash="04d05b8440dcce6b19e4e20242eb281b4c43fe1848a9692fc5d0ba49bf9433de" dmcf-pid="0I8Nr971hz" dmcf-ptype="general">이처럼 지성과 오세영은 냉랭함 가득하던 부부 사이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새롭게 시작하는 남녀의 관계는 물론이고, 청탁 재판에 깊게 연루된 해날로펌을 둘러싼 신경전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극에 또 다른 파도를 몰고 올 지성과 오세영의 복잡다단한 관계가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7cef65db02e879fe8f2dad94194de85f4b70b2f1d93f467c8cb6dbe69fd6b8ad" dmcf-pid="pC6jm2ztW7"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hPAsVqFW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산악연맹, AR클라이밍 통해 2025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 전개 12-03 다음 송가인, 한복 이어 도예협회 홍보대사 노리나…"연락 올 수도" 12-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